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찌빠 Jan 29. 2022

겨울 속 봄

광치기 해변에서

사진만 보면 봄인가 싶다.

해변쪽 작은 언덕만 넘어가면

아직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인데 말이다.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착각하지 말자.

작가의 이전글 호수 앞 작은 교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