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아 May 19. 2017

직접민주주의프로젝트정당 ‘우리가 주인이당'

우주당 브런치를 시작합니다

더 많은 우주인들을 통해 새로운 정치가 쏘아올려질 수 있도록


2016년 11월, 일상의 민주주의와 우리의 정치가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더 이상 정당 중심, 특정 인물 중심의 정치만 존재하지 않도록, 더 쉽고 재미있고 실용적인 우리의 정치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정당 <우리가주인이당>이 만들어졌습니다.


시국을 지나가며 필요한 의견을 모으고, 광장에서 따로있지만 또 함께 촛불을 들고, 시국선언을 하는 개인들을 돕고, 직접 민주주의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그렇게 봄을 맞았고, 탄핵 이후, 대선 이후에도 계속될 우리의 삶을 위한 정치 프로젝트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감하는 정치 이슈를 월별로 다루어 보는 매거진형 정치 참여 프로젝트 <월간 우주당>,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 <세월호 아카이브>, 대선과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정책을 진단해보는 플랫폼 등이 기획되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재미와 필요를 바탕으로 우주당의 행보는 계속 될 것입니다.


브런치에 우리의 행보를 기록합니다


계속될 우리의 삶을 위한 정치 프로젝트들을 기록해 나가려고 합니다. 어떤 프로젝트와 대화들, 결정들이 이 봄을 지나며 만들어지는지 열심히 남겨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떤 프로젝트는 원하는 성취를 하고, 또 어떤 프로젝트는 부족하게 느끼는 채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의 경험, 우리들의 생각을 모아놓으면 또 다른 프로젝트가 열리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일상의 정치와 민주주의가 조금씩 발을 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우주당의 프로젝트와 우주인들의 프로젝트 회고, 직접 민주주의에 관한 글들을 차곡 차곡 쌓아나갈 예정입니다. 


겨울을 보내고 드디어 찾아온 봄, 우주인이 되어주세요


더 쉽고 더 재미있고 더 실용적인 ‘우리’의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우리’가 필요합니다. 우주인(a.k.a 우주당원)이 되어 주세요. 우주당 빠띠에 오셔서 인사를 나눠주시는 것만으로 우주인으로서의 첫 행보가 시작됩니다.


https://wouldyou.parti.xyz/


뿐만 아니라, 후원우주인(a.k.a 후원당원)도 되실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goo.gl/TEXMh0


직접 민주주의 프로젝트 정당 ‘우리가 주인이당'과 함께 지금, 여기서, 우리의 정치를 시작하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