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que Iglesias, Descemer Bueno 외
오늘날 라틴 아메리카 팝차트를 보면 레게톤(Reggaetone) 장르의 음악이 대세인 것을 확인 할수가 있는데요. Despacito의 폭발적인 인기로 더욱 가속화된 것 같습니다. 1980년대 푸에르토리코에서 태어난 레게톤은 자메이카의 레게에 힙합, 팝, EDM 등의 대중적인 장르가 결합하여 탄생한 음악장르인데요. 남녀간의 애정을 매우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특징이 있기도 하죠.
Despacito가 열풍을 일으키기 전, 바로 이 노래가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라틴팝의 돌풍을 이끄는 Enrique Iglesias가 2014년 Sex and Love 앨범의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각각 쿠바 출신의 레게톤 뮤지션 및 밴드인 Descemer Bueno와 Gente de Zona가 함께했습니다.
Yo te miro y se me corta la respiración
Cuando tú me miras, se me sube el corazón
(Me palpita lento el corazón)
나는 널 바라보고 내 호흡이 가빠지지
너가 나를 바라 볼 때 심장박동이 올라가
(심장이 서서히 뛰기 시작하지)
Y en un silencio, tu mirada dice mil palabras
La noche en la que te suplico que no salga el sol
침묵 속 너의 시선이 수백만개의 단어들을 말하지
이 밤, 너에게 태양이 뜨지 말아달라고 애원해
Bailando, bailando, bailando, bailando
Tu cuerpo y el mío llenando el vacío
Subiendo y bajando (subiendo y bajando)
춤을 추며, 춤을 추며, 춤을 추며, 춤을 추며,
너와 나의 몸이 빈 곳을 채워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Bailando, bailando, bailando, bailando
Ese fuego por dentro me está enloqueciendo
Me va saturando
춤을 추며, 춤을 추며, 춤을 추며, 춤을 추며,
내 안의 불꽃이 날 미치게 만들고
나를 가득 채우게 해
Con tu física y tu química
También tu anatomía
La cerveza y el tequila
Y tu boca con la mía
Ya no puedo más (Ya no puedo más)
Ya no puedo más (Ya no puedo más)
너의 물리적 화학적
그리고 해부학적 반응으로
맥주와 테킬라
너와 나의 입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더 이상 참을 수 없어)
Con esta melodía
Tu color, tu fantasía
Con tu filosofía
Mi cabeza está vacía
Y ya no puedo más (Ya no puedo mas)
Ya no puedo más (Ya no puedo mas)
이 멜로디와
너의 빛깔, 환상
너의 철학
나의 머리는 텅 비어 있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더 이상 참을 수 없어)
Yo quiero estar contigo
Vivir contigo, bailar contigo
Tener contigo una noche loca (Una noche loca)
Ay, besar tu boca (Y besar tu boca)
Yo quiero estar contigo
Vivir contigo, bailar contigo
Tener contigo una noche loca
Con tremenda nota
너와 함께 있고
같이 살고 함께 춤추고 싶어
너와 함께 미친 밤을 보내고 있어 (미미친 밤)
너의 입술에 키스해(그리고 너의 입술에 키스해)
너와 함께 있고
같이 살고 함께 춤추고 싶어
너와 함께 미친 밤을 보내고 있어
이 미친 선율 속에
Tú me miras y me llevas a otra dimensión
(Estoy en otra dimensión)
Tus latidos aceleran a mi corazón
(Tus latidos aceleran a mi corazón)
Qué ironía del destino no poder tocarte (¡Wuh!)
Abrazarte, y sentir la magia de tu olor
너가 나를 바라볼 때 새로운 차원에 당도해
(새로운 차원에 있어)
너의 맥박이 나의 심장을 재촉해
(너의 맥박이 나의 심장을 재촉해)
운명의 아이러니로 너를 만지고
껴안고 네 향의 마법을 느낄 수가 있어
뮤직비디오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서 촬영되었구요.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버전과,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없이 Descemer Bueno와 Gente de Zona가 부르는 버전이 있는데요. 두 뮤비 모두 플라멩코와 레게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전자에서는 검은 무리 속에 붉은 빛이 돋보이고, 후자에서는 붉은 빛이 넘실대네요. 개인적으로 레게나 레게톤 장르를 크게 선호하진 않지만, 이 노래는 뮤직비디오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정열이 넘치고, 멜로디도 중독적이어서 가끔씩 찾아 듣는 트랙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UsoVlDFqZg
https://www.youtube.com/watch?v=ooyggxxENzo
https://www.youtube.com/watch?v=yv-DcNTO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