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Mareo

Bajofondo feat. Gustavo Cerati

by Jacques

2002년 아르헨티나의 Mar de Plata를 중심으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Bajofondo는 탱고에 일렉트로 장르를 결합시킨 "일렉트로탱고" 장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의 리더는, 브로크백 마운틴과 바벨로 아카데미 음악상 2회 수상에 빛나는 Gustavo Santaolalla이죠. 지난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근 앨범 Aura가 Best Latin Rock and Alternative Album 후보로 선정되는 등, 각기 LA,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다른 곳에 살고 있음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2007년 <Mar Dulce> 앨범에는 아르헨티나 Rock의 전설, Soda Stereo의 보컬 Gustavo Cerati가 함께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2014년에 세상을 떠났네요. 반도네온과 현악의 관능적인 선율 위로 담담히 읅조리는 보컬이 인상적인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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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zo y escribo
Decido el camino
Las ganas que quedan se marchan con vos


길을 전진하고 쓰고

결정하네

당신과 함께 떠난 채 남아 있는 욕망


Se apaga el deseo
Ya no me entrenveo
Y hablar lo que se me iba mejor


욕망은 사그라들고

더 이상 내 자신을 짐작하지 못하고

나에게 무엇이 최선이었는지 말하네


Con los ojos no te veo
Se que se me viene el mareo
Y es entonces
Cuando quiero salir a caminar


내 눈으로 너를 보지 않고

나에게 현기증이 오는 것을 느껴

그리고 바로 그 때

길을 향해 나아가고 싶지


El agua me ciega
Hay vidrio en la arena
Ya no me da pena
Dejarte un adios


물이 내 눈을 멀게 하고

모래 속에 유리가 있고

난 더 이상 고통을 느끼지 않고

너에게 작별을 고해


Asi son las cosas
Amargas borrosas
Son fotos veladas de un tiempo mejor


이들은

희미한 쓰디씀이자

더 좋은 시절 속 베일에 쌓인 사진들


현대의 장르와 결합한 탱고의 선율위로 춤을 추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는 곡이기도 합니다. 질주하는 롤러코스터에 제 몸을 상대방에게 맡기는, 그런 심정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NnFidFbwQ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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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MjkUbchw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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