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ero del monte

Mateo Kingman

by Jacques
캡처 새로.GIF


에콰도르의 싱어송라이터 Mateo Kingman은 아마존의 작은 마을인 Macas에서 자라면서 Shuar 족의 문화적 다양성과 아마존 숲이 가진 풍부한 자연의 보고를 몸소 느껴왔는데요. 이는 오늘날 그의 음악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마존 지역의 전통 음악 선율에 Pop과 힙합 등의 현대적 장르를 퓨전화하여 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죠. 2016년 발매된 그의 데뷔앨범 Respira(호흡)에는 아마존 숲이 품고 있는 다양한 자연의 가치와 생명력을 노래하는 다양한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Sendero del monte(산의 소로)라는 곡을 들어볼려고 해요.



Yo me convierto ahora en un animal
Mente de agua, corazón de tagua
Yo me vuelvo parte de todo el retamal
Me vuelvo un poco más normal


이제 나는 짐승으로 변해 

물의 정신, 따구아의 마음

금잔화 숲의 일부가 되어

조금 더 정상적으로 변모해


Todo se fragua, y soy el aire verde-azul
¿Qué emana el bosque? Oxígeno
Muy necesario para el mundo, básico
Soy líquido, célula de ruido


모든 것이 굳어지고 나는 초록-하늘빛 공기

숲은 무엇을 발산하는가? 산소 

세계에 기본적으로 매우 필요한 것

나는 액체, 소음의 세포


Ahora soy más rápido
Más intrépido


난 이제 더 빠르고

더욱 두려움이 없지


Y en el ocaso, me voy acercando a tu calor
Cada paso que doy al oriente sufre un temblor
Del río ya se escucha el rumor
La madera roja en el suelo me recuerda a tu pelo


해자 길 때 너의 열기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동쪽으로 향하는 매 걸음걸이는 약진을 느끼고

강으로부터 소리가 들리네

대지 위의 붉은 목재를 보니 너의 머릿결이 떠올라


Me acuerdo que al nadar contigo me desencarcelo
La cascada se transforma en velo
Pa' cubrir tu cuerpo de piedras
Cubriéndolo de hiedras
Contigo no me amedra ni la oscuridad


너와 함께 수영할 때 네 몸을 해방시켜

폭포는 베일로 바뀌어

네 원석의 몸을 휘감기 위해

덩굴손으로 덮어

너와 함께 있으면 두렵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아


Oh, sendero del monte
Voy a buscar mi canario, mi amor, mi pájaro
Oh, sendero del monte
Voy a buscar mi canario, mi amor, mi pájaro


오, 산의 소로

나는 나의 카나리아, 내 사랑, 나의 새를 찾을거야

오, 산의 길이여

나는 나의 카나리아, 내 사랑, 나의 새를 찾을거야


A vamo' al monte
Vamo' a que la lejanía nos incomunique
Subamos a la meseta
Ver el horizonte


산을 올라

가자 저 먼 곳이 우리를 고립시키도록

고원으로 올라가

지평선을 바라봐


Vamo' a que la cordillera nos desintoxique
Cruzemos el bosque trepados en saltamontes
Yo no te miento, miento
Ven acá que te caliento


가자 저 산맥이 우리를 해독시키도록

메뚜기떼가 있는 숲을 가로질러

너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아

따뜻하게 해 줄테니 이리로 와


Hagamos un descubrimiento
Que nos deje sin aliento
Que nos lleve más allá del pensamiento
A un manantial


숨도 못쉬게 하고

생각의 차원을 넘어서

기원에 이르는 발견을 하자


'Tamos hecho de madera
De pura madera
Carne de monte y tierra


우리는 목재로 이루어졌지

순수한 목재로

산과 대지의 양식


Vamos a abrazarnos y a contarnos todo
Vamos de la mano a revolcarnos en el lodo
Vamos a jugar a camuflarnos de madera
Vamos a sentirnos parte de la cordillera


우리는 서로 껴안고 모든것을 이야기할거야

우리는 손을 잡고 수렁위로 넘어질거야

우리는 목재의 변장놀이를 하고

우리는 산맥의 일부가 된 것처럼 느낄거야


브라질의 문제적인 대통령, 브라질의 트럼프라고도 불리우는 보우소나르 대통령은 아마존 숲을 개발의 수단으로만 바라보고, 원주민의 삶의 영토를 침범하면서까지 무조건적인 개발을 부추기고 있죠. 설상가상으로 현재 브라질을 덮친 최악의 코로나 위기에 전혀 대처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브라질 사회와 아마존 공동체가 처한 위기에 경종을 울리는 곡으로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https://youtu.be/aWPodF3tpVw

https://youtu.be/qBN3i-fVZ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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