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1966)

Un homme et une femme

by Jacques


흑백의 현재와 컬러의 과거의 교차. 불균질한 시간의 배열, 이야기보다는 감정을 따라가는 전개. 그렇기에 사랑은 예측하지 못하는 순간에 서서히 진폭을 일으킵니다. 상처를 안고 있는 두 남녀가 점점 서로를 보듬고, 욕망하고, 거리를 두다가 결국 포옹으로 마무리하는 이야기. 여자가 잠시 예전의 남편을 회상하며, 남편이 불러주었던 Samba를 회상하며 컬러로 전환되는 행복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Vinicius de Moraes의 명곡 Samba de Bençao(축복의 삼바)를 재해석한 Samba Saravah. 프랑스어로 듣는 삼바는 또 다른 우아함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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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2OT76ucBvg&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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