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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cture Jan 26. 2016

인생은 체스가 아닌 테트리스 게임

체스같이  플레이하는 것을 멈춰라 인생은 테트리스다

테트리스와 체스 게임을 비교하면서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이라 스크랩. 테트리스 게임을 하면서 알게된 인생의 진리를 4가지로 요약해 소개한다. 발번역이라 내용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쏘리..


" 체스는 남과 경쟁해 상대방을 이기고 빼앗아야 하지만, 테트리스는 나와의 시합을 하는 것이다."


Your Life Is Tetris. Stop Playing It Like Chess. — Life Learning — Medium      


https://medium.com/life-learning/your-life-is-tetris-stop-playing-it-like-chess-4baac6b2750d#.tnq6t7k5o


나는 체스 게임을를 하면서 자랐다. 그것은 나에게 경쟁(특히 인생에 관해 잘못된 레슨)에 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7살 부터 나는 끊임없이 경쟁적으로 체스 게임을 하였다. 학교에서 시합을 하였고, 온라인에서도, 국가 시합에도 참가하였다. 체스는 나에게 인생의 어려운 문제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기 위한 결정적인 기술인 인내와 불굴의 노력, 비판적인 생각을 가르쳐주었다.


체스는 어린 나이에 내가 인과관계를 생각하도록 해주었다. '기사를 여기로 움직여'. '그의 비숍을 속일 수 있어.', '담보물로 붙잡아'. '당신은 그의 오른쪽을 약하게 할 거야.' 모든 정확한 이동은 내가 '체크메이트'에 다가설 수 있게 하였고,  모든 잘못된 이동은 나를 패배에 가깝게 하였다.


체스는 또한 '다른'의 개념을 소개한다. 블랙 VS 화이트.  우리의 학교 VS 그들. 그리고 모든 게임은 제로섬이다 - 완전히 이기거나 부분으로 이기든지 간에 단지 점수 1점이 있을 뿐이다. 같이 이겨서 파이를 키울 방법은 없다.


나는 15세까지 진지하게 체스 게임을 하였다. 그 주변에 나는 첫번째 핸드폰을 가졌다. 괜찮은 유틸리티가 부족했다고 하더라도, 그 핸드폰은 10대를 위한 자유를 상징하는 의미 같은 것이였다. 칼라스크린이 있는 작은 플립폰으로 기억한다. 나는 그것을 어느 곳에서나 내가 독립했다는 표시로 가지고 다녔다.  그당시 나의 폰은 인터넷을 이용할수도 없었고, 스냅챗을 보낼 수도 없었다. 그러나 폰에 있는 게임 하나로 지루함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테트리스 게임이었고, 나는 중독 되고 말았다.


누군가에게 테트리스는 사람의 모양을 한 좌절의 표시였다. 그것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게임은  반복되고 운에 달렸다. 그러나 내게 있어서 테트리스는 인생의 진정한 표현이었다. 테트리스와 비교해 체스는 단지 바보같은 전쟁 게임이다.


이제 더 이상 경쟁적으로 체스 게임을 하지 않는다. 이즈음에 테트리스는 내 폰에 있는 유일한 게임이다. 테트리스는 내 앱들의 첫페이지에 놓여 있고, 인생이 테트리스이며 체스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나게 해준다.


두 게임의 차이를 4가지 단순한 포인트로 명확히 소개해 본다. 아마 당신도 역시 이 게임을 잘못알고 있었을 것이다.


1. In life, your only opponent is yourself.

인생에, 당신의 유일한 적은 당신 자신이다. 


나는 싸우기 위한 사람, 비난할 사람, 잘못을 입증할 사람 등 적이 누군지 찾으면서 성장했다. 싸움이 쉬웠기 때문에, 아무도 없을 때에도 마음 속으로 적들을 상상했다. 얻을만한 것이 많이 있을 때 제로섬 게임처럼 혼자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 그것이 일반적인 체스의 사고방식이다. 그리고 그것이 당신을 붙잡는다.


테트리스에서 당신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결코 끝나지 않는 조각들, 시간과 맞서서 게임을 하게 된다. 사고방식은 내부로 집중된다. 랜덤으로 내려오는 테트리스 조각들을 차례대로 정확하게 조정해 배치하면서 당신 자신에게 도전하게 된다. 테트리스 게임은 마지막 보스도 없고 비난할 대상도 없다.



인생의 진정한 게임도 전적으로 내부에 있다. 인생에는 당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정말 크고 나쁜 적은 없다. 인생에는 적을 처벌할 수 있는 절대적으로 옳거나 틀린 움직임도 없다. 만약 당신 스스로 더 열심히 푸쉬 한다면 당신의 점수도 끊임없이 올릴 수 있다. 당신의 인생 스코어 역시 당신 스스로를 얼마나 열심히 푸쉬 했는지에 따라 느리거나 빠르게 올릴 수 있다.  




2. In life, things don’t get harder — they just get faster.

인생은 힘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더 빨라지는 것이다.


체스를 포함한 어떤 게임들은 게임을 오래할수록 더 어려워진다. 위치는 더 많이 복잡해지고 적들은 더욱 도전적이 되고, 위기는 증가한다. 당신은 공개된 점수를 가지고 있고 남들과 동일한 적과 싸울때 점수를 더 잃을  있다.


테트리스는 다르다. 이 게임은 스크린 상의 공간을 모두 쓸때까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한 조각이 남는다. 변하는 유일한 것은 속도. 만약 당신의 남은 인생을 위하여 가능한 느린 속도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고 싶다면, 결코 게임에서 지지 않을 것이다. 유일한 적은 피로감이다. 그러나 테트리스를 이기기 위한 알고리즘은 복잡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보이는 위치에서 움직이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진다.


테트리스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도전한다. 단순히 한번에 한 줄을 채우는게 아니라 동시에 4줄이 되는 테트리스를 하기 위해 자신을 푸쉬 한다. 그것이 게임의 이름이다. 만약 당신이 테트리스(4줄이 되는 것)를 하지 않는다면 왜 귀찮게 게임을 하겠는가?


나는 인생도 오랜기간 체스 같다고 보았다. 나는 아무도 필요한 사람이 없는, 그리고 누군가 피해자가 되는 문제들을 만들곤 하였다. 그러나 인생은 오래할 수록 실제로 더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는 더 많은 돈과 더 많은 지혜를 가진다. 우리의 독립심도 증가한다. 만약 우리가 원하지 않으면 새로운 도전을 취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성취감을 찾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하게 된다.


인생은 점점 빨라질 것이다. 우리가 사는 매일은 우리 전체 인생의 작은 한 부분이다. 그리고 우리는 더 빨리 움직이는 것처럼 시간을 받아들인다.


인생을 테트리스처럼 정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최고 속도에서 똑같은 자기 콘트롤로 게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당신이 움직이는 페이스가 어떻든간에 당신의 목표가 바뀌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 당신은 스스로의 마음, 자신의 행동, 그리고 소유한 시간을 콘트롤 해야만 한다.



3. In life, you can’t control the board.

인생에서 당신은 판(인생) 전체를 통제 할 수 없다.  


내가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체스는 원인과 결과를 나타낸다. 거기에는 어떤 주어진 위치에서 최고의 이동이 있다. 당신의 적을 코너로 몰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슈퍼 컴퓨터라면 당신은 미래에 하게 될 20번의 움직임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체스는 최고의 연습과 오래된 관행이 함께 한다.  1. e4는 화이트를 위해 강력한 오프닝 이동으로 고려된다. 1. h3은 아니다. 그것은 체스가 닫혀진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랜덤으로 강제하는 것도, 바보같은 운도 없다. 체스 조각은 항상 동일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시작 위치는 항상 똑같다.


테트리스는 단지 다음 조각이 무엇인지만 안다. 지금부터 그 다음 두 조각조차 어떻게 나올지 상황을 예측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테트리스 조각을 가능한 가장 좋은 위치에 놓기 위해 현재의 순간을 위해서 게임을 한다. 당신은 미래를 콘트롤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속지 않는다.


나는 내 인생의 많은 시간을 최고로 잘하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내 위치를 미리 예정된 결정으로 가게 하는 체스 사고 방식으로 살았다. 나는 내 주위의 모든 인과 관계를 확인하고 통제 하려고 하였다.


진짜 인생은 인과관계가 아니다. 인생은 항상 가능한 사건들의 분포가 있다. 1억 분의 1의 일도 생긴다. 우리의 행동에 당연한 반응이나 방향도 없다. 우리의 삶은 열려진 시스템이다. 관찰할 수 없는 사건의 숫자가 우리의 장래와 관점을 순간적으로 바꿀 수 있다. 인생의 가장 큰 결정조차 결코 계산될 수 없는 것이다 - 그래서 많은 결혼이 이혼으로 끝난다.


당신이 상황을 개선하려고 할때 무슨 테트리스 조각이 나올지 추측하지마라. 테트리스 게임처럼, 당신이 플레이하는 시스템을 완전히 통제하기 위해 찾는 것 없이도, 가능한 최고의 위치에 자신을 옮겨 놓을 수 있다. 모든 의미에서 성실하게 자신을 통제하고 도전하라. 테트리스를 하라. 그러나 당신이 했기 때문에 어떤 유리한 것을 기대 하지는 마라.

4. In life, no one tells you when you’ve won.

인생은 당신이 이겼을때 아무도 당신에게 말하지 않는다.


내가 체스를 그만둔 날을 기억한다. 나는 혼란속에서 포기하거나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토너먼트에서 이겼다. 그러나 그 후 나는 아무 것도 느끼지 않았다. 체스의 천년된 오래된 규칙에 따라 지는 것에는 오직 2가지 방법이 있다.체크메이트 당하거나, 포기하거나. 그날 나는 체스를 그만두었다. 나는 다른 것을 생각했다. "만약 내가 배우지 않는다면,내가 승리에 대한 투쟁을 즐기지 않았다면, 이미 진 것이다."


체스를 그만둔 결정은 자유롭고, 무섭고, 혼란스러웠다. 왜 나는 나의 첫사랑을 포기할때 오히려 자유롭게 느낄까? 그러나 그것은 전적으로 나의 선택이었다. 그결정으로 나의 경쟁심 강한 체스 사고방식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인생의 관점은 마침내 명확해졌다.


반면에 테트리스는 체스대신 게임의 빈틈을 채우기 시작했다. 나는 매일 테트리스를 했다. 매일 나는 내가 질 거라는 걸 알면서도 테트리스를 골랐다. 내가 질때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까? 그 조각을 얼마나 빨리 움직일까? 얼마나 많은 점수를 얻을까? 이것들이 게임 측정기준이었다. 그러나 만약 매일 테트리스를 한다면 나는 이기기 위한 방법도 더할 것이다.


나는 매일 나자신에게 세팅된 목표에 대해 완고해지는 것을 즐긴다. 내가 달성하려고 세팅한 것을 이루든지 말든지 간에, 정기적으로 내가 개인적인 도전과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에서 오는 만족감이 크다. 매일 테트리스를 하는 것은 나의 결심, 나의 집중력, 나의 의지를 세운다. 나는 이기기 위해 시합하지 않을 것이다. 플레이하기 위해 시합한다.  

(And I don’t play to win — I play to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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