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글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타인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좁은 나라에서 사는 우리는 나보다 남을 의식하는 것이 더욱 일반화 되어 타인에게 조명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사실 우리 뿐만 아니라 동양사람들이 모두 이렇다고 한다. MBS 다큐 스페셜에서 우리 모두는 타인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을 하였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삶보다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아야할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