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16세에서 64세)의 84%가 명확히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이들이 공유하는 것들이 무엇이고 왜 그것들을 공유하는지 동기부여를 알아보는 것은 재미있는 주제 같다. 우리나라도 이미 페이스북이 No1 소셜미디어가 된지 오래 되었다.
http://www.adweek.com/socialtimes/what-motivates-people-to-share-on-facebook-infographics/641260
콘텐츠 마케팅 에이전시 Fractl은 2,000명의 페이스북 유저들에게 그들이 페이스북 콘텐츠를 공유하는 습관에 대해 동기를 묻는 서베이를 진행했다.
Fractl의 서베이에 응답한 48%는 콘텐츠가 재미있어서 친구들과 공유하였다고 동기를 밝혔다. 반면에 17%는 그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에 관해 표현하기 위해 공유하였다. 단지 11%의 사람들이 그것이 유용한 콘텐츠라서 공유하였다고 한다.
여자는 정서적인 응답을 끌어내는 콘텐츠를 더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 남자들은 그들의 친구를 설득하기 위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경향이 있다. 남녀 모두 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에 관해 알리기 위해 콘텐츠를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
하루에 한번 이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사람의 비율은 아주 적다. 그러나 하루에 4번 이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사람들은 43% 더 법정 논쟁을 좋아할 경향이 있으며 90% 덜 정치적 내용을 피한다고 한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하루에 한번 더 콘텐츠를 공유하는 비율이 26% 높다.
전체적으로 52%의 응답자들은 논쟁적인 내용을 공유하는 것을 피하고, 그들이 'Hot 버튼'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도 피한다.
전체 조사 결과 보기
http://www.frac.tl/research/facebook-sharing-motiv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