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이면서 비쥬얼 디자이너인 중국의 Yang Liu(양리우)가 중국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살면서 2가지 다른 문화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시각화하였다. 그녀는 13살까지는 중국 베이징에서 살았고, 독일의 베를린으로 이사해 다시 13년을 살았다. 파란색은 독일, 빨간색은 중국의 문화 차이를 표현하고 있는데 사실 독일과 중국의 문화 차이가 아닌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라이프스타일: 개인주의 vs. 집단주의
시간에 대한 개념
파티에서
썬텐의 차이
노인들의 여가시간
상사에 대한 시각
식당에서의 소음
문제 해결 방식
개인의 자아에 대한 개념
독일인과 중국인이 서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인식의 차이
줄을 서는 법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식
여행에 대한 기억
인간 관계
삼시세끼
동물
분노에 대한 표현(중국인은 얼굴 표정과 속이 다르다)
날씨와 기분 상태
돈에 대한 시각(겉으로는 인간관계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속으로는 돈이 더 중요)
교통수단의 변화(1970년과 현재)
진실을 이야기하기
전체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 서양인이 동양인에 대한 심각한 왜곡도 보인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는 양리우의 인터뷰도 참고하면 좋을 듯.
http://www.notcot.com/archives/2007/11/-jean-posted-ab.php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를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EBS 다큐프라임의 [동과 서]도 강력하게 추천한다.
1편 :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http://ebs.daum.net/docuprime/episode/4916
2편 : 서양인은 보려하고 동양인은 되려한다
http://ebs.daum.net/docuprime/episode/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