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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
숙제가 아니면 책은 거의 읽지 않았습니다. 글은 혼나지 않으려고 썼습니다. 요즘은 숙제도 없고, 혼내는 사람도 없는데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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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감성
2010년 부터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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