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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den Oct 27. 2023

MBA 잡토크 한국 대기업 출신 편

Job Talk Ep.04


한국 대기업을 떠나 미국 MBA를 도전한 그들만의 솔직한 후기


올해 아마도 마지막 Job Talk가 될 듯 싶다. 애초 4번의 Job Talk를 기획했었고 되도록 다양한 MBA 학교 출신 + 직무 + 산업을 다루고 싶었는데 얼추 된 것 같아 기쁘다.



1. 패널 소개


제일 많이 MBA를 오는 사례 중 하나일 것이다. '한국에서 대기업을 잘 다니다가 자비로 미국 MBA를 온 경우'이다 (스폰서는 제외). 이번 패널 두분은 각 현대자동차 (전략기획/개발)삼성카드 (PM)를 거쳐 MBA를 준비해 졸업 후 성공적으로 미국에 자리잡은 경우이다.


Co 23으로 미국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취업난이 가장 심했던 Class 중 하나였는데 두 분다 훌륭히 해낸 케이스이다. 그래서 가장 현 취업시장을 잘 알고, 주변 동기들과의 정보교류로 많은 insights들을 드릴 수 있을 전망이다.


2. 다룰 주제


일과 MBA 준비 병행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했는지?            

현재 미국 고용시장 상황?            

효과적인 summer internship/FT 리쿠르팅 tip            

대기업을 다니다 MBA를 결심한 계기            

현재의 전반적인 만족도 -> 추천인지?            


3. 참석등록


Job Talk Ep.04 참석등록



Job Talk를 꾸준히 해나가고 싶은 이유가 있다.


MBA 컨설팅을 받는 분들이 대게 놓치는 부분이 'MBA 합격 이후의 과정'이다. 물론 본인이 원하는 Top school에 들어가는게 가장 큰 첫 관문이겠지만 아무리 좋은 학교를 간들 리쿠르팅에 실패하면 아무 쓸모가 없다 (학위만 남는다). 본인이 MBA를 준비함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 중에는 1) Post-MBA goal 현실성, 2) 현 커리어 패스와의 fit 이 있다. 하지만 대게 많이들 이를 간과하고 '무조건' MBA 갈래~ 식의 경우도 많다는 걸 많은 커피챗을 해보고 알았다.


그렇기에 최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이런 Job Talk 형식을 빌어 공유함과 동시에 MBA에 관심있는 분들 or 준비중인 분들에게 최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드리고 싶다. 진정한 'MBA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선 궁극적인 Post-MBA goal의 명확한 설정이 전제되어 있어야 하며, 이는 지역/학교 선정에도 꽤 깊게 관여되어있다.


아무쪼록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네트워킹도 하고 알찬 정보 얻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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