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

-Min-

by Min

점점 그렇게 나의 방식대로 나의 방법으로
이별에대해 조금씩 희미해져가고있습니다

잘지내보이는데 그게 다행이건데
마음 한편으로는 씁슬하기도 합니다

내가 없어야 저렇게 행복할수 있었구나

행복하게 잘 지냇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천천히 잊어야할때인거같습니다

연락이라는 기대라는것도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나도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무뎌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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