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Min-
너의 행동 목소리 잊혀졌다
이제는 너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굳게 다짐한지 많은 시간이흐르고 세월이 흘렀다
옛날의 장면들이 떠오른다
같이 걸었던 거리 떠나던 여행길까지
낯설고 두려웠던 골목도 동네도
너와 함께였기에 가능한 공간이였는데
이제는 그 길이 너없는 초행길이되었다
두려워서 흔적을 찾으려하고 싶지않았지만
기억은 그 자리 그 시간에 멈춰있는것만 같다
잊혀졌다고 생각했던 너는 자꾸만 멈춰있다
글쓰는게 취미인 그저 사람입니다. 많은 이야기로 같이 공감하고 울고 웃으면서 지금의 시간들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