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할 때는 늘
스스로의 의견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잘못되거나 문제가 생겨도 잘 일어설 수 있다.
누군가의 말 때문에,
누군가의 설득 때문에,
누군가가 하기 때문에,
분위기가 그래서,
누군가가 시켜서,
등등으로 중요한 결정은 하지 말 것.
특히 내 인생에 관한 일은.
그렇게 되면 결국
남 탓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나를 갉아먹게 된다.
벗어나기가 꽤나 힘들다.
그리고 그 탓이라는 것은
아무리 해도 넘치지 못한다.
늘 해도 해도 모자란다.
남 탓보다는
자책이 빠져나오기 쉽다.
자책은 빠져나오려면 미래를 보면 되니까.
탓은 과거에 묶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