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 독일철도 회사인 도이치반(DB)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기차가 아닌 자가용을 활용하게 되면서 재정적으로 커다란 위기가 찾아오게 된 것이다.
도이치반이 제공한 기차서비스의 객관적 가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고객들은 자동차 여행에 비해 기차 여행이 훨씬 비싸다고 느끼고 있었다.
도이치반은 기존에 적용하지 않은 가격결정 전략을 과감하게 적용해서 그들이 맞이한 결정적 위기를 넘겼을 뿐만아니라, 지금까지 매년 500만명의 독일인들이 연간철도티켓을 구매하고 있을 정도로 초대형 베스트셀러 모델을 완성했다. 그들이 취한 가격전략은 어떤 것이었을까.
오하마의 현인 워런 버핏은 '회사를 평가할 때 가장 강력한 평가요소는 가격결정력이다.'고 이야기 합니다.
[류재언변호사의 가격협상전략] 두번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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