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이런 영상을 보게 되어 행운이다.
새해에 이런 영상을 접해서 행운입니다.
영화 '아바타'보다 더 재미나게 봤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진주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남성당 한약방에 대해서는 워낙 많이 들었는데,
김장하 어른에 대해서는 처음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어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기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새해 고민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어른이 많은 사회에 살고 싶습니다.
돌아가신 채현국 선생님도 생각이 났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꼰대'나 아재'보다는.
이런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