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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재고 Jul 05. 2020

10대에게 통하는 광고는?

얼모스트블루 의 페이스북 광고


웹개발을 의뢰했던 업체 중에서 너무 재미있게 광고를 하는 업체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업체는 바로


얼모스트블루 - https://www.almostblue.kr/


입니다.


제가 의뢰받았던 웹개발은 SNS 로그인과 SEO 검색엔진 최적화입니다. SNS 로그인 중에서 페이스북을 연동하기 위해서 SSL 작업도 추가로 처리하였습니다. SSL 관련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얼모스트블루는 학생용 백팩, 크로스백, 노트북 파우치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입니다. 타겟이 젊다보니 쇼핑몰도 이쁘게 만들어졌습니다. 핑크핑크하고 사이트의 모델들도 10대 위주인 것 같습니다. 뭔가 유명한 업체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촌동생한테 얼모스트블루를 아냐고 물어봤더니..


고모부, 나 이미 쓰고 있는데요? 우리 반 애들도 다 쓰는데?


그러네요;; 또 다른 사촌동생도 이미 페이지 좋아요를 한 상태더군요. 타겟이 10대 소녀들이다 보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득, 이 업체는 광고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광고를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광고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확인했으며, 혹 광고 라이브러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https://brunch.co.kr/@jaegolee/26



그래서, 결과는?


너무 재미있네요. 광고 소재를 떠나서 광고의 설명 문구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요즘 10대들에게 통하려면 이런 카피를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도대체 이런 카피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얼모스트블루의 페이스북 광고들


보기만 해도 실용적이고 예쁜 가방인 것 알겠음.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예쁜 파우치... 이 세상 예쁨이 아닌 조합이다

수납공간까지 완벽해버리는 얼모스트블루놈들


재미있는 카피에 적절한 이모지의 조화를 보면 10대 소녀들에게 인기가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품도 좋지만 이러한 광고문구도 업체만의 경쟁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광고도 재미있게 만드는 얼모스트블루놈들


니들이 짱 먹으렴~



E-mail : raremor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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