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대할 때,
어리석은 자들은 어떻게든 그를 비난하려 들지만
현명한 자들은 어떻게든 그로부터 배우려고 든다.
비난하는 자는 성장하지 못하므로
계속 어리석을 것이며,
현명한 자는 계속 성장할 것이므로
더 현명해질 것이다.
결국
비난하는 자는 자신을 잘났다고 착각하는 데 이르며,
현명한 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겸손에 이른다.
둘 사이에
매일 반복되는 이런 태도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는 엄청난 차이와 거리를 만들어
잠시의 대화조차도
불가능하게 되고 만다.
당신은,
비난하는 자가 될 것인가,
배우는 자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