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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
개체로서의 세계
#90
by
빨간우산
Oct 18. 2022
세계는
찢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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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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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네 자신에게 등불이 되어라. 자신 이외에 어느 누구에게서도 피난처를 찾지 마라. - 고따마 싯따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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