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벌써 일곱번째 질문입니다. 이번 질문에서 장소는 사람이나, 시간으로 바꾸어서 물어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서, 어떤 시간에, 어떤 장소에서 편안함을 느끼십니까?
저는 새벽시간이 편안합니다. 고요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집이 편합니다. 밖에서 무언가 하기 보다는 집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오래된 친구가 편안합니다. 그냥 오래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편안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공간에, 사람과 함께 있을 때라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통해서 자신에게 더 편안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불안하고, 예민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한번 사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제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서 새벽에 결정한다면 어떻게 할까? 집에서 결정한다면 어떻게 할까? 오랜 친구와 함께 결정한다면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