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펀딩 오픈 �

텀블벅 펀딩 오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8월 19일 오늘 낮 12시부터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4주 동안 진행되는데요.

나중에 해야지 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Go! Go!

텀블벅 링크는 https://tum.bg/S8NzbU 여기 있습니다.

텀블벅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다양한 창작자에게 기회의 장이에요.

저는 제 첫 독립출판물 <퇴사 사유서>를 텀블벅에서 진행하기로 한 이유도 크라우드 펀딩에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목표로 잡은 100만 원의 펀딩을 100% 달성해야지만 책과 굳즈가 제작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의 후원과 공유가 필요한 거랍니다 �

만약 100%를 달성하지 못하면 <퇴사 사유서>는 세상에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 <퇴사 사유서>를 후원하고 널리 알려주세요, Go! Go!

재민은 왜 100만 원을 목표로 잡았을까요?

일단 50권 기준 예산은 도서 제작비 50만 원, 굳즈 10만 원, 포장 및 배송 20만 원, 텀블벅 및 결제 수수료 8.8만 원, 예비비 1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독립출판물에 소량 제작이다 보니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인건비(!)를 확 줄여서 준비했습니다.

어떻게 살고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왜 살고 왜 일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퇴사 사유서>를 후원해 주세요!

Ps. 브런치에 계속 올리던 초고는 많이 퇴고되었고 퇴고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은 비슷할 수 있으나 글이 많이 다듬어졌어요! 혹시 브런치에 제 글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후원 꼭 부탁드려요 �

그리고 텀블벅 펀딩이나 텀블벅 프로젝트 준비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코멘트 남겨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한에서 최대한 많이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