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전하려는 내용이나 독자가 알고 싶은 정보는 ‘WHY’에서 출발한다
애플의 혁신가였던 스티브 잡스는 탁월한 설득력을 지닌 프레젠터이기도 했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본 많은 사람이 그에게 매료되고 설득되어 애플의 마니아가 되었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남달랐던 것은 언제나 WHY에서 출발했다는 데에 있다. 그는 ‘무엇을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언제나 ‘왜 이 제품을 만들었는가’에서 시작했다. 그는 WHAT과 HOW는 애플이 만든 제품을 보여주면 되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WHY라고 생각했다. ‘왜 이 제품을 만들었는지’가 바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사는 이유가 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조용민 「언바운드」 1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