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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상 그리고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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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eseung Mun Sep 09. 2016

만화/영화 캐릭터를 닮은 자동차들

재미삼아 보는 자동차와 닮은 꼴 캐릭터

재미삼아 몇개만 골라봤다.

만화 또는 영화의 캐릭터를 닮은 자동차들을 한번 살펴보자.

1. 닛산 주크/개구리 왕눈이 투투

둘다 무언가 불만이 있어보이는 상이다.

눈매도 약간 닯아 보이고 옆으로 툭 튀어나와 보이는 디자인이 닮았다.

닛산에게는 미안하지만...

2. BMW i8/월E 이브

그야말로 느낌적인 느낌이 비슷하다.

흰색/검색색/파란색의 색상의 사용이 거의 비슷하다. 미래지향적인 유선형 디자인도 비슷하다.

파란색의 키컬러는 그 톤마저 비슷하다.

3. 쉐보레 카마로 / 트랜스포머

이 둘은 같은 아이니까. 설명은 필요 없을 듯.

4. 알파로메오C4/스파이더맨

어두운 톤의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C4와 스파이더맨도 나름 닮아 보인다.

눈매 역시 비슷한 구석이 있고 눈의 색상도 그렇다. 알파로메오의 날렵한 바디라인과 스파이더맨의 날렵한 바디라인도 닮았다. 둘 모두 가지고 있는 날렵한 이미지는 덤이다.

5. 험머/로크홉스(드웨인존슨)

드디어 사람까지 나왔다.

DSS(Diplomatic Security Service, 미 국무부 외교경호처)소속의 요원 루크홉스로 나오는 드웨인존슨은 험머와 딱 닮은 꼴이다. 험머 중에서도 H2의 느낌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분노의 질주 영화 속에서 드웨인존슨은 험머의 쌍둥이이며 원조인 개조된 군용 험비를 타고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근육질과 엄청난 덩치, 강인한 인상 구리빛 색상까지 모든 것이 닮았다. 드웨인존슨의 수염은 험머의 범퍼가드 정도로 매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