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끄고, 나를 챙기는 사람들
라이프쉐어 <랜선 다이빙 클럽 시즌 4가>
많은 분들의 고생 끝에 시작되었습니다.
아로마/싱잉볼, 움직임 명상
음악/미술 등에서 전문 리트릿 호스트 섭외하고
ZOOM 교육 시켜드리고,
클래스101처럼 준비물 있는
랜선 커뮤니티 만들어보려고
인센스와 아로마 직접 만들고,
엽서도 하나하나 써서 참가자들에게 보냈네요.
호스트 분들도 진짜 많이 도와주셨어요.
이러다 우리는 언제 쉬나 싶었지만,
어제 허수영 호스트님이 하는 다이빙 클럽에서
다이버(참가자)분들이 향과 소리를 맡으며
완전히 저세상 넘어가며 휴식하시는데,
좋긴 좋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리트릿 프로그램에
용기내어 참여해주시는 참가자분들
멋있고 대단해요.
내일은 음악평론가 차우진님과 함께하는
일의 고독과 의미.
그리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랜선 클럽>이 오픈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11월 -12월에는
많은 분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오프라인 다이빙 클럽> 시즌 3도 오픈합니다.
https://www.lifeshare.kr/programs/?idx=60
국내에서 생소한
리트릿 필드를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도 있지만
저희 라이프쉐어 팀도 지치지 않도록
틈틈이 쉴게요.
보이지 않는 응원들 관심들
감사해요 여러분!
그대들도 틈틈이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