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호수 홉스골(Khovsgal Lake)을 찾아갑니다.
여행 일정 2019년 9월 6일(금) – 9월 13일(금)+1
총 7박 8일 (*추석연휴가 포함되어 있어요!)
몽골에는 한번 눈길을 준 사람은 잊지 못한다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푸른 진주’라 불리는 호수 홉스골(Khovsgol Lake) 입니다.
제주도의 2배 가까운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투명하다 못해 너무 맑아 깊이 조차 가늠이 안되는 곳.
몽골인들이 ‘어머니의 바다’라 부르며 신성시 하고,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작은 섬이 있는 곳.
그리고 순록을 타는 민족 ‘차탄족’이 사는 곳입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매혹적인 이 호수는
늘 세계여행자들도 마음 속에 품은 여행지 중 하나 였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히피(Hippie)’를 보면 ‘나 자신’을 찾는 여정을 떠나는 어린 파울로 코엘료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데려다 주는 ‘매직 버스’에 오릅니다.
저렴한 비용에 그 엄청난 전체 구간을 모두 이동할 수 있는 신비한 버스였습니다.
70-80년대 네팔은 전세계 히피들에게는 마음 속 성지였다고 해요.
네팔로 여행하길 원하던 각양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낡은 통학버스를 개조한 버스안에 모입니다.
나이와 성별은 다르지만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같았겠죠.
그 안에 사랑과 우정. 그리고 낯선 타국의 향기가 옹기종기 버무려지며 아름답고 슬픈 소설이 만들어졌습니다.
책을 덮고 나니 우리만의 매직 버스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떠나야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라이프쉐어도 그것을 잘 알기에 일상 속에서도 익숙한 것과의 단절을 끊임없이 이야기해왔습니다.
그러다 기회가 왔습니다. 이번 추석 시즌을 맞아
그 동안 국내 캠프에서 목말랐던 여행자의 감성을 터트려보기로 했죠.
홉스골에 가보자 !
몽골에 시리도록 아름다운 푸른 초원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작은 시간이라도 의미있게 보내야할 것 같은 압박에서 벗어나 무작정 달리고 싶었습니다.
덜컹거리는 차에서 몇시간이고 똑같이 펼쳐지는 대자연에 한없이 넋놓고 싶었습니다.
북적거리는 사람도, 유명한 관광지도 필요없습니다.
아무도 없는 길에 버스만 세워도 그림이 됩니다.
느슨함 속에서만이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바라보며, 1주일이라도 맘편히 히피가 되고 싶었습니다.
타닥 타닥 모낙불을 피우고, 별을 기다리며 보드카에 지난 날을 애도하고 싶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의 사치가 몽골에서는 매일이 되겠죠.
하지만 그 여행이 한두명의 여정이어서는 그 매력이 제대로 살지가 않습니다.
특히 몽골은 개별 여행이 어렵기도 한 곳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각자 다른 이야기를 가진 낯선 사람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신비의 호수 홉스골을 찾아가는 매직 버스를 타고,
누군가는 글을 쓰고,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고, 누군가는 한없이 멍을 때리는!
서로 또 같이 각자의 인생 한장면을 만들어가요.
각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서로간의 Gap을 인정하는 안전하고도 느슨한 낯선 사람들.
안전한 익명의 사람들과 나누는 깊은 인생의 교감. 바로 라이프쉐어입니다.
시간이 천천히 흐느는 곳 '몽골'.
라이프쉐어링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나라입니다.
여행 기간은 2019년 9월 6일(금) – 9월 13일(금) 7박 8일의 일정입니다.
(*추석연휴가 포함되어 있어요!)
8일간의 오프라인
도시를 벗어나면 핸드폰이 잘 터지지 않는 몽골.
매직버스 탑승자들은 365일 24시간 내내 나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핸드폰과도 멀어짐과 동시에
8일간 내려놓고 싶은 나의 '무엇'과도 잠시 이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내가 '멀어지고 싶은 것' '잊고싶은 것' 등 수시로 나를 걱정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 그저 잠시 놓고싶은 것들을 도시에 모두 두고 떠나보세요.
3가지 질문
8일간 오프라인에 들어간 우리는 여행기간 동안
3가지의 질문을 마주하게 됩니다.
"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요? "
" 내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요? "
"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
시작의 떨림이 가득한 여행의 시작,
새로움이 익숙함으로 바뀌는 여행의 중반,
아쉬움과 일상에 대한 걱정이 다시 시작되는 여행의 끝에서
서로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한 질문 한 질문 묻고 답할거에요.
질문 속에서 잊고있던 내 마음을 발견하고 조금 더 편안해지실 수 있을거랍니다.
*아래의 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첫째 날 (9월 6일(금))
밤 10시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합니다.
울란바토르에서 하루 잠을 자며 홉스골로 떠날 긴 여정을 준비합니다.
●둘째 날 (9월 7일(토))
오전 울란바토르에서 매직버스에 탑승합니다.
울란바토르에서 한시간 가량 이동해 미니사막이 있는 엘릉타사르해에 도착합니다.
초원을 달려 만나는 사막은 또 하나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줄겁니다.
사막에 왔으니 낙타도 타고, 사막샷도 남겨봅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한시간 가량 달려 몽골의 옛 수도이자 사원의 도시
하르허링에 다달아 우리를 반겨줄 첫번 째 게르캠프에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셋째 날 (9월 8일(일))
하르허링은 몽골 신혼부부들이 웨딩촬영을 오기도하는 과거 느낌이 물씬나는 곳입니다.
우리도 옛 몽골 사람이 되어 도시를 구경해 봅니다.
몽골 전통의상을 빌려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ㅎㅎ)
오후경 버스를 다시 출발해 또 하나의 호수를 만날 수 있는
테르힌 차강 노르로 떠납니다.
두번 째 게르캠프에서 셋째 날을 마무리 합니다.
●넷째 날 (9월 9일(월))
본격적으로 홉스골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하루종일 매직 버스를 타고 달립니다. 정말 하루종~일 달립니다.
끝이 없는 평지, 끝이 없는 초원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꽤 힘들 수 있지만 중간중간 작은 마을들도 들려서 밥도먹고, 슈퍼도 들리고
휴식도 가질거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긴 이동 끝에 우리의 목적지 홉스골에 도착해
밤하늘의 별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섯 째 날 (9월 10일(화))
전날 저녁에 홉스골에 도착해 정신없이 휴식을 취한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야 우리가 무사히 목적지에 왔음을 알아차립니다.
티 없이 맑고 넓은 호수, 상쾌한 공기를 마주합니다.
하루종일 홉스골에서 행복한 힐링을 합니다.
호수에 발도 담궈보고, 보트를 타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에도 가봅니다.
말을 타며 호수 주변을 산책하기도 합니다.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여섯 째 날 (9월 11일(수))
홉스골에서의 개인의 시간을 보냅니다.
오후에는 다시 떠나야 하기 때문에 언제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를 그곳을
마음껏 눈과 마음에 담아요 !
오후에는 몽골에서 제 2의 대도시라 불리는 에르데네트로 출발합니다.
●일곱 째 날 (9월 12일(목))
초원을 달리다 만나는 대도시는 또 다른 세계 같습니다.
에르데네트에서 도시여행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여덞 째 날 (9월 13일(금))
우리의 일상이 기다리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에르데네트에서 울란바토르까지 또 긴 여정의 이동을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만나는 끝 없는 평지는 홉스골로 들어갈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게 믿기지 않기도 하죠.
그래도 우리는 일주일간 느꼈던 감정을 가만히 정리하며 울란바토르로 돌아옵니다.
저녁 11시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옵니다.
(다음날 새벽 4시경 한국에 도착예정!)
몽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드넓은 초원을 여행합니다
유목민처럼 매일 도시를 이동하며 각 지역의 게르에서 하룻밤을 보내봅니다.
각종 고기로 만든 다양한 현지식을 매일 먹어봅니다.
밤이면 쏟아지는 별을 함께 봅니다 (날씨 운이 따르기를!)
몽골까지 왔으니 낙타도 타봅니다
물론 말도 타보고요
광활한 자연 앞에서 인생샷도 많이 남겨봅니다.
때로는 별을, 때로는 드넓은 호수를 안주 삼아 보드카를 마십니다. (몽골은 보드카가 정말 싸요 :D)
매직 버스에 오른 낯선 여행자들과 뜨거운 라이프쉐어링을 나눕니다.
홀로 고요한 사색의 시간도 갖습니다.
내면의 고요한 글쓰기를 도와줄 다이빙 노트와 함께 때때로 글을 씁니다.
자주 함께 음악을 듣습니다.
여행 동안 기록한 사진, 영상, 글, 그림 등을 모아 파티&전시를 엽니다 (선택사항입니다.)
첫 째, 라이프쉐어 스럽게 개인 시간을 느긋~하게 보장해 드립니다.
둘 째, 여행자 간에 서로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거리(gap)을 유지합니다.
셋 째, '안전한 익명' 낯선 타인들과 별 아래서의 뜨거운 라이프쉐어를 나눕니다.
넷 째, 광활한 자연을 정말 마음껏! 감상합니다.
*참가비에는 라이프쉐어가 심혈을 다해 만든 다이빙 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제 랜덤증정)
원하는 참가자에 한해 여행 기간 중 나만의 에세이를 작성합니다.
*사진, 영상 특기자는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라이프쉐어를 통해 빠른 연락을 주세요 !
(블로그쪽지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메세지 , 라이프쉐어 이메일 lifesharekr@gmail.com )
라이프쉐어 몽골 캠프의 여정을 스케치 해주실 참가자분이 확정되어
사진, 영상 특기자 모집을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예시 ) '당신은 머무는 삶과 떠도는 삶 중에 어떤 것에 더 매력을 느끼나요?'
<나와 죽음> <사랑과 여행> <일과 삶>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있는 라이프쉐어의 에세이 노트입니다.
수심 1m - 50m로 나뉘어진 50가지 인생 질문들을 조용히 읽고, 쓸 수 있으며, 점점 내 안으로 파고드는 질문들이 담겨 있습니다. 드넓은 초원 앞에서 때때로 이 노트를 쓰며 인생에 한번은 내게 던져야할 중요한 질문들을 던져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1. '몽골' 을 생각만해도 두근두근 하신분
2. 빡빡한 도시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을 매일 만나고 싶으신 분
3. 요즘 좀 답답하신 분
4. 추석 탈출을 꿈꾸시는 분
5. 다양한 경험의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
6. 나에 대한 편견이 없는 사람들과 진지하게 인생 토론을 나눠보고 싶으신 분
* 휘
현, 라이프쉐어 커뮤니티 매니저
전, 여러가지 방랑자
사다리 타기로 여행지를 고르다 우연히 몽골로 떠나게 됐습니다. ‘게르와 초원’ 두 가지 외엔 큰 정보도 없었죠. 하지만 초원 한 가운데서 낙타무리를 넋 놓고 봤던 순간. 사막에서 붉은 노을을 보며 각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과 함께 울컥했던 시간. 수 많은 별 아래에서 보드카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까지. 돌아와서도 그 추억들이 그리워 라이프쉐어에서 자주 몽골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다시 몽골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어떤 여행자들과 함께 몽골만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다 같이 매직 버스를 타고 함께 신나게 초원을 달려봐요!
* 미현
현, 라이프쉐어 몽골 캠프 호스트
전, 여러가지 여행자
퇴사를 앞두고 몽골로 떠났어요. 사람들은 보통 몽골하면 별을 떠올리는데, 저는 아무것고 없는 넓은 초원에 혼자 덩그라니 놓여있는 것을 상상했어요. 하지만 역시 여행은 사람으로 채워졌어요. 긴 이동시간과 자연은 참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걸 잊기 위해 다시 사람들 품으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제게는 이번이 3번 째 몽골행입니다. 그런데 라이프쉐어와 함께하는 몽골 캠프는 더욱 섬세할 것 같아요. 대자연 앞에서 마주하게될 감정들, 혼자 감내해야하는 시간들, 그리고 함께 나눠야만 풀어지는 마음들. 아무생각 없이 몽골로 오세요 그 시간 속에서 당신이 온전히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 초롱(최재원)
현, 라이프쉐어 대표 호스트
전, 여러가지 메이커
몸은 현실에 있지만 마음은 늘 여행자를 꿈꿉니다. 선택적 고독함과 선택적 함께함의 공존을 추구합니다. 몽골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물개박수 치고, 지루함에 몸부림칠 자신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허리가 좋지 않아 장기간 버스 이동 여행을 대비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투시게(Tushgee)
- 현) 몽골 현지 여행사 가이드 (경력 4년)
- 울란바토르 과학기술대학 한국어학과 졸업
- 순천향 대학교 어학당 수료
- 한국어 자격증 5급
그와 함께한 여행자 모두가 다시한번 그와 여행하고 싶어 합니다. 그만큼 정이 많고 세심한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가이드 입니다. 7박 8일 동안 안전하게 우리를 이끌어 줄거랍니다.
1. 몽골의 9월은 겨울이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특히나 홉스골이 있는 몽골 북부지역은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춥기 때문에
여행기간 동안 4계절을 다 만나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옷을 따듯하게 준비해주세요. 대신 좋은 점도 있습니다.
9월 추석기간이 몽골을 여행할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라이프쉐어와 함께하세요!
2. 핸드폰이 터지는건 말 그대로 랜덤입니다.
24시간 연결되어 있는 업무, 인간관계, SNS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이건 오히려 분명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3. 홉스골로 가는 여정 동안 우리는 긴 오프로드를 달리게 됩니다.
특히 홉스골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셋째 날은 하루종일 달리는 차안에 있어야 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생각보다 꽤나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목베게만 있다면..
4. 매일 현지식을 먹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지만 입맛에 잘 안 맞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식사들이 될 것 이에요.
5. 화장실이 불편합니다.
게르 마다 화장실 시설이 다릅니다. 어떤 곳은 정말 깨끗한 최신식으로 되어있고,
어떤 곳은 물이 잘 안 나와서 씻는걸 포기해야 하기도 합니다.
오프로드를 하루 종일 달리는 날엔 광활한 초원을 화장실 삼아야 하는 날도 있습니다. (리얼 대자연..)
불편한 경험이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자연인이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 랍니다!
항공권, 숙박, 식사, 여행자 보험, 차량, 현지 가이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여행에 가장 필요한 대부분의 것을 준비합니다.
비자발급
*비자는 몽골 대사관 비자과에서 받으실 수 있으며 신청 후 발급까지 일주일가량 소요 됩니다.
(비용 20,000원 / 당일발급 30,000원)
개인 물품 및 개인 사용 경비
*참가하시는 분들께는 호스트들의 몽골 여행 경험을 최대한 살려 꼭 챙겨오시면 좋을
물품 리스트를 안내해 드립니다.
*모든 티켓은 선착순으로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전 티켓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가장 큰 가격적 혜택의 블라인드 티켓 (★선착순 4명)
▶ 티켓 가격 : 2,090,000원
7월 18일(목) 오픈 - 7월 24일(수) 자정 마감
2) 블라인드 다음으로 매력적인 가격 혜택의 얼리버드 티켓 (★선착순 3명)
▶ 티켓 가격 : 2,140,000원
7월 25일 목요일 오픈 - 8월 2일 목요일 자정(24시) 마감
3) 그래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의 일반 티켓 (★선착순 3명)
▶ 티켓 가격 : 2,190,000원
8월 3일 금요일 오픈 - 마감시 까지
*신청서를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한 여행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라이프쉐어의 첫 해외 캠프 입니다.
올 9월 몽골의 초원에서 그려나갈 새로운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함께 매직 버스에 탑승해 7박 8일의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실
10명의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