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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e Yeong Jo Nov 02. 2019

#3. 험담은 어디서나 존재한다. 암세포처럼

When they go low, we go high 하자 (미셀오바마)

우리는 어린시절, 유치원에서 부터 회사생활까지 모든 조직에서는 험담이 존재함을 자연스럽게 알게됐다.


마치 세포속에 존재하는 암세포처럼!


그렇다. 험담은 사회생활이라면, 어디서든 존재하는 것을 먼저 인지해야한다. 이러한 험담은 주로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 조직에서 더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그냥 높다. 물건을 제조- 영업하는 부서보다는, 자신의 성과가 분명하지 않는 집단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은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면 충분히 설명이 된다.


자! 그럼 험담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험담을 주로 하는 사람이 꼭 있다

- 이러한 사람을 나는 하향평준화 머신이라고 부른다. 최대한 멀리하고, 험담이 심하다고 느낄때면,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하고 간단하게 대꾸하자. 이러한 부류의 인간들은 대상이 언제든지 바뀔수 있기에 절대 가까이하지 말아야한다. 그래야 이롭다. 간단하다.

출처: 세계 광고제 수상작 -이제석-

2. 험담은 주로 긍정적인 효과 보단 '하향평준화' 되는 과정임을 인지하자.


결국, 험담은 어디서나 늘 존재하지만,
가까이해서 자신에게 좋을 거 하나 없다.


암세포 같은 험담은 항상! 멀리하고! 나 또한 좀 닥치고 내일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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