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구독자 100명 달성하고 쓰는 감사문

앞으로의 콘텐츠 계획

by 재다희
안녕하세요, 재다희입니다.


오늘의 글은 다름이 아닌 구독자 100명을 달성하고 쓰는 감사문과 앞으로의 콘텐츠 계획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평소와는 다르게 정중한 경어체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 인사 말씀드릴게요.



구독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참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브런치 작가가 된 게 11월 초였으니 이제 5개월이 되어가네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구독자 100명은 정말 꿈도 꾸지 못했는데, 꾸준히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12월에 50명이 넘었었고, 이제 100명에 도달하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굉장히 제가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으로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브런치 작가를 단 한 번에 통과했습니다. 작가 신청할 때, 브런치가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지, 인기 콘텐츠가 무엇인지에 대한 시장 조사(?)없이, 제가 쓰고 싶은 글들을 정리해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작성했거든요. 다행히도 운영진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로 느껴졌나봅니다.



그리고 브런치 작가 승인을 받자마자 바로 브런치북 <캐나다에서의 4년, 어땠냐구요?> 제작을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 몇 개의 글이 브런치 메인 화면과 다음 포털 화면에 노출되면서 조회수가 한 번 떡상했어요. 그 때 12월 전체 조회수가 약 9만 5천회 정도로 높게 기록됐습니다. 지금은 물론 그만큼은 안나와요. 곧 4월이니 월간 브런치 운영 현황 글을 쓰겠지만, 요즘은 조회수 200도 잘 안나와요.



하지만 2년 간의 지독히 힘들었던 투잡 생활에 인내심과 근면함이 단련된 덕분이랄까요? 조회수가 낮게 나와서 신경은 쓰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아마 예전의 저였다면 조회수 잘 안나온다고 바로 다른 채널로 갈아탔을수도 있었을거에요.



그래서 저는 참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승인이 한 번에 통과되었고, 다음 포털 노출이라는 떡상의 맛도 일찍 봤고, 조회수 비수기 시즌에도 묵묵하게 글을 써내려갈 수 있는 인내심과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까요.





"브런치 작가 = 콘텐츠 크리에이터 페르소나"


브런치 작가가 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저를 작가님이라고 불러주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매우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작가라는 말도 좋지만, 저는 저 자신을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이 없으니 '프리랜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겠네요. 그래서 요즘은 어디가서 저를 소개할 때, 프리랜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고 브런치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브런치 작가라고 하니 저를 엄청 특별하게 생각해주시더라구요. "브런치 작가면 글 엄청 잘 쓰는 분이시겠네요!"라면서 말이죠. 브런치 작가라는게 승인이라는 진입 장벽 때문에 아무나 될 수 없다보니, 이렇게 특별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래서 확실히 이 브런치 작가라는 브랜드 파워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는데도 그 효과가 확실하고 말이죠.



어떻게 보면 페르소나이지만 저라는 사람을 가장 잘 보여주는 페르소나인 것 같아요. 제가 분석한 저라는 사람은 이렇거든요.



가치를 콘텐츠로 엮어서 팔고 싶은 사람


사회적 이슈나 사람, 기업 등 모든 것은 다 저마다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치들을 보고 콘텐츠로 엮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최근에 시작한 인터뷰 콘텐츠도 이러한 저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경험은 다 가치가 있으니까요.





"앞으로의 콘텐츠 계획?"


브런치에서의 향후 콘텐츠 계획은 크게는 두 가지일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일상에서 느끼는 메세지들을 에세이로 계속 쓸 것이고, 두 번째는 인터뷰 콘텐츠를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그 중 가장 신경을 많이 쓸 콘텐츠는 단연 인터뷰 콘텐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성격이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분들의 인터뷰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면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을 만나서 인터뷰 제의도 하고, 글로 쓰고, 그 인터뷰 글들을 모아서 브런치북으로도 펴내볼까 계획 중입니다. 지금은 제가 관심있는 분들에게 먼저 인터뷰 문의를 하고 있지만, 인터뷰 제안을 해주시는 것도 환영입니다!!



인터뷰 제안 많이 많이 해주세요~!! /( ^o^)/


이러다가 또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해볼 수도 있겠죠.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또 하나 생각나네요. '지인을 브런치 작가로 만들기 프로젝트' 이런거 말이죠.



앞으로의 저의 브런치 작가로서의 생활도 결코 편하거나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니까, 더욱 힘내고 구독자 분들에게 더욱 좋은 글들을 전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브런치 작가 재다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다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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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의 4년, 어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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