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따라 살아보기
2040년 한인 미국 대통령 당선!
그의 뛰어난 이력 덕분에 미국 내에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조니 킴이다.
네이비씰 저격수에서 하버드 의대 졸업 후 의사,
그리고 nasa 우주비행사까지,
그의 놀라운 이력은 우리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2002년 2월,
로스앤젤레스의 작은 집에서 울린 총소리는
열여덟 살 소년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가 최루가스를 뿌리며 남긴
"미안하다, 조나단"이라는 마지막 말과 함께,
경찰의 총탄에 쓰러진 아버지의 모습은 조니 킴의 인생을 두 동강 냈다.
그러나 이 비극은 그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강해져야 한다. 엄마와 동생을 지키겠다"는
맹세로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
가정폭력의 상처를 안고 자란 소년은 미국 최고의 특수부대 네이비 실에 입대했다.
동기들이 차례로 포기하는 지옥훈련에서도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추가 훈련을 감행했다.
고통이 밀려올 때마다 아버지의 주먹과 어머니의 비명이
오히려 살아갈 힘을 주었다.
이라크 라마디에서 100회가 넘는 작전을 수행하며 저격수로 활약한 그는
은성 훈장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진정한 전환점은 전장에서 만난 죽음이었다.
한쪽 광대뼈가 함몰된 채 피를 흘리던 전우 라이언을 구하지 못한 그 순간,
조니는 총알보다 무서운 것이 무지임을 깨달았다.
전우의 무덤 앞에서 한 약속,
"의사가 되겠다. 내 손이 놓친 생명을 구하겠다"
그의 하버드 의대 입학으로 이어졌다.
25세에 다시 학생이 된 그는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며
4년 과정을 3년 만에 마쳤다.
새벽 3시 30분 알람과 아르바이트로 버텨낸 대학 생활 후,
하버드 의대에 합격했을 때 그는 울었다.
의대 과정은 네이비 실보다 더한 전장이었지만,
응급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그는 또 다른 사명감을 키워갔다.
"가진 것 없이 태어나도 다음 세대에 공헌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다.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겠냐고 묻는다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
18,300명의 지원자 중 12명만 선발되는 NASA 우주비행사 프로그램 면접에서 그가 한 대답이었다.
2017년, 그는 한인 최초의 NASA 우주비행사로 선정되어 2020년 모든 훈련을 완료했다.
이제 그는 2024년 인류 최초로 달에 가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주역이 될 예정이다.
네이비 실에서 배운 회복력과 의사로서 기른 연민-
이 두 경험이 우주비행사로서 필요한 자질이라고 그는 말한다.
전장에서 고통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웠고,
병원에서 환자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웠다.
이 모든 것이 우주라는 새로운 전장에서 인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조니 킴의 삶은 세 번의 죽음과 세 번의 부활로 요약된다.
아버지의 죽음이 그를 전사로 만들었고,
전우의 죽음이 그를 의사로 일으켰으며,
과거의 나약했던 자신의 죽음이 그를 별을 향해 날게 했다.
그의 이야기는 나쁜 환경에서도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경계도 전쟁도 없는 하나의 빛이다.
라마디 사막에서,
하버드 도서관에서,
우주선 발사대에서 그가 되뇌인 맹세는 여전히 유효하다.
"나쁜카드를 가지고 태어날수있지만,
당신에겐 운명을 개척할수있는 선택권과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