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바이블> 리처드 코너스 & 워런 버핏
버핏이 인수한 회사의 75%는
인수 후에도 창업자가 계속 경영한다.
의무기간 계약은 필요없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계속 근무한다.
왜 백만장자가 된 창업자들은
매각 후에도 회사를 떠나지 않을까?
돈 때문에 매각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신이 피땀흘려 만든 회사가
100년 이상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고
버크셔가 그러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창업자들은 죽을때까지 은퇴하지 않고
모든 열정을 회사에 바친다.
스톡옵션은 필요없다.
돈은 벌만큼 벌었다.
적절한 보수면 만족한다.
성취감과 자부심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창업자들이 경영하는 회사들이 버크셔에 모여있다.
당연히 장기적으로 포춘500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준다.
그렇게 만든 현금흐름으로 좋은 회사를 계속 인수한다.
세계 최고의 지주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