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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날에 사용할 전략무기 저장소 아리조나 사막.

산골 깊숙한 곳에 있는 아파치 요새를 방문하고 곳곳의 자료를 읽으면서 백인의 역사기록은 승리자의 거짓된 역사가 많기 때문에 나의 주관적 판단으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옛시절을 가늠하곤 한다.


전에 서부개척시대 이야기를 쓰면서 동부의 비옥한 땅에서 체포되어 오클라호마 황무지로 끌려간 체로키 부족, 세미놀 부족, 촉타우 부족, 치카소 부족 등 이야기와 중부에 거주하던 수우족, 샤이안족, 등은 1848년 새크라멘토 부근에서 금광이 발견된 이후 골드러시 붐이 일어나 1849년부터 대거 서부로 금캐러 몰려가던 개척민이 지나는 길목에 거주한 때문에 개척민과 기병대와 치열한 전투를 벌여 결국 일찌감치 패하고 백인의 역사에 휩쓸려 그들의 정체성과 주권이 사라졌다.


서부영화에서 가장 용맹한 부족으로 단골로 등장하는 부족이 유명한 아파치 부족이며 아파치는 금캐러 몰려가던 개척민이 지나는 길목과 전혀 상관 없는 한적한 지역에 살았으므로 백인과 전투가 거의 없던 부족이며 서부개척시대가 끝나갈 무렵에 백인이 유입된 지역이어서 서부영화 내용처럼 기병대와 실질적인 치열한 전투는 없었다.


전편에 잠시 소개한 투사 제로니모 가 이끄는 항전세력 불과 삼사십명이 아리조나와 뉴멕시코 등지를 떠돌며 기병대와 미미한 전투를 한 것에 불과한데 당시 언론은 과대포장하여 아파치가 어마어마한 군사력으로 백인을 위협하는 모함을 하고 걸맞지 않게 대규모 기병대 주둔과 각종 지원을 끌어들였다.


아파치 요새 건설은 아파치 부족의 항전의 이유가 아닌 1845년 대 멕시코 전쟁 이후 미국의 영토가 된 서부와 아리조나 주 방위를 위해 곳곳에 건설된 기병대 요새 중 하나이며 멕시코 군대 견제가 주 목적이었던 군사요새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아파치 인디언을 과대포장하여 유명하게 만든 것 또 하나는 헐리웃 영화제작자이며 흥행을 목적으로 아파치 인디언을 엄청나게 무서운 존재로 부각시킨 것이다.


과거 일제시대를 거치고 625를 거쳐 자유당 시절 법질서가 엉망인 시절에 홍등가와 시장 상인의 등을 쳐서 먹고 살던 천박스런 깡패놈들을 장군의 아들 또는 야인시대와 협객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을 붙여 영화와 TV 드라마로 욹궈먹던 TV 방송사와 영화제작자 짓거리와 다르지 않다.  





1번 아파치 요새를 출발하였으며 길따라 남쪽으로 갔다. 

하여간 현지를 다니면서 실물을 보고 현지주민과 대화도 하고 지정학적인 주변 상황을 살피고 현재 대륙의 역사로 과대포장 된 승자의 역사 등을 분석해서 추론하는 것이니 옛 역사기록을 책자를 통해 배워 대물림하는 책상머리 퇴물들의 견해와 많은 차이가 있지만 현지를 직접 탐사하며 써내려가는 나의 여행기록과 역사관은 그들 주류 역사학자의 견해에 비교해서 전혀 꿀릴 것이 없다.  







지도에는 밝은색으로 표기되어 평지로 보이지만 지나는 모든 길이 이렇게 산간오지이며 엄청난 산맥이었다. 다만 이 지역은 지대가 낮아서 눈앞에 보이는 큰 산맥이 콜로라도 주 남부와 뉴 멕시코 주 북부의 평지의 평균 2'200 ~ 2'500 m 보다 낮은 해발 1'500 m ~ 2'000 m 급 산이어서 지도에 평지에 가깝게 표기된 듯하였으나 엄청난 크기의 산맥이다. 







다행인 것은 곳곳에 난간이 설치되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었고 벼랑길과 게곡을 감상하며 남쪽으로 달렸다.






산맥의 낮은 지점에 도달하니 소금강을 건너는 다리가 있는데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사람만 다니는 엣 교량이 있으며 그 옆에 새로 건설되어 차량이 통행하는 다리가 함께 있었다.







오른편 건물은 화장실이며 안내센터는 없고 청소를 담당하는 관리인 한명이 있었으며 숙소가 없는 것으로 보아 어느 마을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으로 보였다.






보기에 흙탕물 같으나 꽤 맑은 물이며 바닥에 이끼가 많아서 더러운물처럼 보이지만 무척 깨끗한 물이고 수질이 오염될 근거가 없는 산간오지다. 주차장에서 가파른 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서 멱을 감았는데 거리도 멀고 주차장서는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시원하게 몸을 씻었으며 강에서 목욕하며 문산천 옛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았다.






이런 산맥을 넘고 또 넘어서 Globe 마을에 도착하였고 이곳서 연료와 얼음을 채우고 휘닉스로 떠나다 다시 돌아서 투싼 시티로 목적지를 결정하였다. 77 번 남쪽으로 가야했는데 70번으로 간 때문에 지도를 확인하고 다시 77 번으로 달렸다.







오랜만에 보는 수가루 선인장을 만났으며 차를 세우고 언덕을 올랐다. 아리조나 일부와 멕시코 일부지역 한정된 곳에서 자라는 야생의 수가루 선인장은 평균 수명이 약 250 년이며 일반적 선인장과 달리 속은 등나무가 얽킨 것처럼 생긴 튼튼한 나무다. 


은신을 목적으로 입는 사냥복은 주변 색깔에 따라 바뀌 입으며 풀이 많은 지역에서 입는 것과 나무가 울창한 곳에서 입는 위장복이 세벌인데 이런 숲이 무성한 지역에서는 단도를 차고 다니다가 사막에서는 차에 보관한다. 참고. (2009 년 여행기록에 휘닉스에서 찍은 수가루 선인장 속 모습이 있을 것이다.) 


http://blog.daum.net/jamesju_usa/178  <-- 주소를 누르면 수가루 선인장 속 모습이 있다.






지도에는 별로 표기가 안된 곳이지만 산맥이 귾이지 않는 곳이다. 자주 말하지만 생성된 연대가 비슷하고 태평양 조산대 영향을 받는 지역으로 남미에서는 안데스 산맥, 멕시코에서는 시에라 마드레 산맥, 미국에서는 록키산맥과 시에라 네바다 산맥으로 구분되어 불리는데 이곳 산맥은 록키산맥으로 분류하면 되겠다. 





아메리카 대륙의 넓게 분포하는 산맥의 연관성은 다음과 같으며 파란 선 안이 안데스 ~ 록키산맥이다.

1. 북미대륙의 록키산맥.

2. 중미대륙의 시에라 마드레 산맥.

3. 남미대륙의 안데스 산맥.


대륙의 모습은 오랜 기원으로 보면 영원히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구의 자전이 원인이 되어 세월이 흐르면 맨틀과 지각변동에 의해 먼 훗날 육지가 바다로 가라앉고 바다 속 지형이 육지로 오르는 작용을 반복적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의 바다와 대륙은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멀리 보이는 것은 야생동물이 산맥과 들판을 이동하도록 만든 동물전용 육교다.







77번을 따라 남으로 와서 Tucson (투싼 시티)에 도착하였다.


투싼 지명은 한국의 자동차 투싼의 이름이 된 곳이며 늘 턱산으로 읽었는데 현지인에게 발음교정을 부탁하니 "투싼" 으로 정확히 발음해 주었다. 투싼은 스페인어 가능성이 많고 원주민 부족 언어에서 왔을 수 있지만 영어는 아니다. 






이곳으로 온 이유는 아래로 내려가면 알 수 있으며 이곳에 온 목적은 투싼 시내에 있는 항공박물관과 공군기지를 방문하기 위함이다.  


박물관만 들어가면 절차가 간편하지만 목적은 항공박물관이 아니라 공군기지 안으로 들어가야해서 까다로운 신분절차를 거쳤는데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이 이민국 관리를 통과하는 것보다 훨씬 까다롭고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운전면허증과 SS #(한국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것) 를 제시하고 컴퓨터 조회로 신원확인이 되어 입장료 25 달러를 지불하고 대기하며 박물관을 둘러 보았다.






탱크 킬러 A 10 전폭기 기관포 앞에 선 이유는 왼손을 얹은 저것 전체가 비행기에 장착되는 기관포탄 탄약상자라서 그렇다. 미국과 캐나다와 한국에서 원체 많은 항공박물관 견학을 했으므로 모두 낯익은 것이다.






60년대 초 개발되어 지금은 폐기 되었으나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행 정찰기 블랙버드... (맨하탄 46가 허드슨 강의 항공모함에 전시 된 것)






원체 고속으로 나르는 초고공 비행기라서 조종석과 조종사는 우주선과 같으며 우주비행복을 입는다.







퇴역한 미공군 비행쇼 기체 팬텀.






최후의 건 화이터 (마지막 총잡이) 크루세이더 전폭기 (기관포 시대의 마지막 전투기라서 최후의 총잡이로 불렸다.)






너무 비싸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 모두 퇴역시킨 항공모함 방어 전용 전투기 F 14 톰캣. 공기 흡입구에 선 모습을 보면 이 전투기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전투기를 살피는데 퇴역 공군출신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그룹의 할아버지가 다가와 대화를 하게 되었으며 한국사람이냐 묻기에 그렇다 말하니 곧 김정은 이름을 정확히 발음하며 녀석이 유럽에서 공부한 것도 알고 있었으며 최근 행동에 대해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조종사 출신 할아버지는 미국 언론에 의한 내용으로 말하기에 이북은 가난하고 체계가 열악하여 곧 죽을 중환자와 같고 자구책으로 핵개발을 하여 군사력을 과시하는 이유는 겁많은 어린 강아지가 스스로 보호하려고 공갈치며 마구 짖는 것과 같다고 말해주었다. 


미국의 군사력에 비하면 매우 보잘 것 없으며 미국 언론은 북한의 핵도발에 대해 과장 보도하여 군사력 확충으로 떼돈을 벌려는 군수산업의 농간과 통일되지 않은 한국은 동화속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서 U 민족의 뱃속을 채워주는 국가인 것을 설명해주었더니 전투기 조종사 출신 할아버지 크게 놀랐는데 그는 명령으로 출격하던 조종사에 불과하고 국제정세와 군사전략을 모르기 때문에 언론의 발표로 곧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U 민족이 세계 언론 통신사를 장악한 것은 이렇게 자신들 입맛에 맞도록 상황을 악화시킨 뉴스를 마구 내보내어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은 후 군사력 확충으로 떼돈을 벌어들이려는 것이다. 

즉 아파서 병원에 가면 갖가지 엄포를 놓으며 환자를 갈취하는 악덕 의사와 같고, 작은 사건에 휘말려 변호사를 찾아가면 곧 사형당하는 중범죄자가 될것처럼 공갈쳐 수임료를 긁어내는 악덕 변호사와 다르지 않다. (드물게 있는 착한 의사와 착한 변호사는 여기에 적용되지 않는다.)


북한의 실질적 군사력은 남한의 몇분의 일에 불과하고 미군에 비하면 씨름선수 대학생과 두세살 어린아이에 비교될 정도지만 U 장사꾼은 상황을 이용해서 늘 더 큰 돈을 벌기 위해 여론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며 정치꾼은 그들의 조종에 의해 서류에 서명하고 발표하는 앞잡이에 불과하다. 

무능한 한국 정치꾼과 리베이트에 눈이 먼 국방부 똥별들은 로비에 의해 무기 사재기로 U 민족 산업가의 뱃속을 채워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지금 사태는 결국 한국정부에 의한 미국무기 대량수입과 미국정부의 새로운 무기 발주와 새로운 무기체계 개발로 큰 이익을 취하게 하는 술수이며 그들의 목적을 이루면 슬그머니 사라지게 된다. 

U 민족은 북한이 지금처럼 늘 으르렁 거리고 남북한 통일이 안되어야 매일 황금알 한개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한 것들이다.   







시간이 되기까지 이리저리 오가며 박물관을 견학하였으며 때가 이르러 밖으로 나와서 우주왕복선 양옆에 붙어있는 추진로켓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수가루 선인장에서도...






드디어 시간이 되어 오전 10 시 45분 버스에 오르게 되었으며....






두번 째 신분확인을 하고 버스에 올랐다.






또 다른 할아버지 자원봉사자의 안내방송이 시작되고 얼마 후 더 심한 신분확인을 거치게 될 것이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구역과 절대 찍어서는 안되는 제한구역 등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참을 북으로 달려서 Davis-Monthan 공군기지 안에 있는 Air Boneyard 입구에 들어서는데 바리케이트를 치우고 검문소 앞에 정차하였으며 운전사를 포함한 방문객 전원은 기지 내부로 들어가는 차량이 검사받는 첨단시설이 된 건물로 들어가 벽면에 앉았다.


담당 군인이 전체 인원 서류를 받아 안으로 들어가 약 30분 후 나오더니 서류를 넘겨주며 통과를 허가했고 버스로 오니 그새 버스 아래 창고를 모두 뒤져서 열어놓았으며 공군기지 안에는 해외방문객은 출입이 안되고 미국인만 들어가는 것으로 판단 되었다. 안내자는 말하기를 우리가 앉았던 건물 내부로 버스가 통과하는데 그곳의 엑스레이가 버스 전체를 훑게될 것이라고 전해주었다. 


이렇게 세번의 검사를 통과하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네번 째 검문이 있었고 곧 통과되어 드디어 공군기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오늘 이곳을 방문한 목적은 공군 비행기를 살펴보기 위함이 아니라 미국이 얼마나 무섭고 강대한 나라인지 소개하기 위함이다.


길가에 나란히 서있는 비행기는 종류별 비행기이며 전투기, 헬리콥터, 수송기, 잠수함 수색기, 폭격기 등 엄청난 숫자가 대기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나의 관심권 밖이며 오늘 내가 보려는 본격적인 것은 내부로 더 들어가야 한다. 






요즘 북한 가까이로 비행한다는 초음속 랜서 폭격기가 전방의 레이더 돔을 분리한채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모든 비행기는 햇빛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양면의 하얀색 고무판으로 동체를 제외한 유리와 엔진 등 모든 곳이 덮여있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모습이 드러났으며 이곳은 미군의 군용기가 퇴역하면 예비로 치장되는 건조한 사막에 보관되는 장소다. 


이곳에 있는 군용기 숫자는 약 4'000 대 가량이며 60년대 전투기 부터 최신형까지 보관되었고 주요 목적은 만약을 위해 전투력이 급격히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언제라도 가동시킬 수 있는 퇴역항공기를 보관한 곳으로 설명이 된다. 


즉 만에 하나라도 전쟁에서 미군 항공력이 적에 의해 궤멸된다고 가정하고 언제라도 이곳에 보관된 항공전력으로 전쟁을 지속할 능력을 저축해 둔 곳이다.






위 사진은 P-3 잠수함 초계기 (수색 및 공격기 이며) 신형 제트 수색기가 생산되면서 퇴역한 것이지만 한국이 중고품을 이곳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는 수색기이며 미국 군수품 특성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는 한국과 달리 일정기간이 지나면 신품을 구입하여 쓰고 중고기체는 퇴역시켜 이곳에 치장물자로 보관하는 것으로 내구성과 성능에는 하자가 전혀 없다.  






알래스카와 남극기지에서 사용하는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얼음과 눈에서 이착륙 하는 것이라 스키가 달려있다.)






이것은 바퀴가 달린 일반 수송기.






흰 고무로 전체를 둘러 붙여서 보관하는 폭격기와 수송기의 엔진...






버스에서 내릴 수 없으며 계속 가면서 보기만 해야 한다. 






F-16 전투기 전폭기 (전투기는 공중전 용이고 전폭기는 전투도 하고 폭격도 한다는 뜻이며 용도에 따라 ABCDEF 등으로 구분한다.) 






월남전에서 사용하였고 이라크 전쟁을 마지막으로 퇴역한 해군 항공대 크루세이더 전폭기.






현역 공군기는 촬영하면 안되는데 착각하고 셔터를 눌렀다.







한국에는 한대도 없는 C 17 제트 수송기...






구식 전투기도 많지만 미국은 맨하탄을 예로들면 택시는 3년 경찰차 2년 이면 퇴역시키고 새차로 바꾼다. 퇴역시킨 택시와 경찰차는 업자가 구입해서 경매로 팔아치우는 과정을 거치는데 미국은 후진국에서는 새차로 사용할 3년 된 택시도 바꾸는 나라이므로 이런 공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업그레이드 된 신형이 나오면 바로 퇴역시켜 치장물자로 보관하는 엄청난 나라다. 






청와대에서 비아그라를 나누어 먹이고 뻘짓을 하고 얼굴 수술만 하다가 쫓겨난 박할머니가 수장이었던 지난 정권에서 북한의 잠수함을 수색하여 격침한다며 미 해군에서 사용하던 단종된 중고품 수색폭격기를 구입하려던 것이 위 사진 속 바이킹 초계기다. 만약 할머니가 쫓겨나지 않았으면 이곳에 보관 된 저 비행기가 한국으로 판매되었을 것이라서 눈여겨 본 것이다. 



위에서 소개한 프로펠러 잠수함 수색 폭격기도 퇴역하여 이곳에 보관된 것을 한국 국방부에서 8 대 구매하여 잘 쓰고 있는 중이다. 






한국서도 곧 퇴역하게 될 팬텀 전폭기... (이곳에 있는 것은 사용 연한에 한참 미치지 못한 우수한 성능의 비행기다.)






초음속 렌서 폭격기 (언제라도 날 수 있는 것들이며 다른 나라에는 아예 팔지 않는 것이다. 






F-18 해군 전투기.






이것도 F-18 호넷 해군 전투기.







제트 수송기. 






병력과 또는 전차를 싣고 전세계 어디든 무급유로 날아갈 수 있는 수송기, 이런 것들이 단체로 서있는 곳이다. 






한국정부에서 구입을 원해도 아예 팔지않는 스탤리온 해병대 수송 헬리콥터. 

(프로펠러는 피로도 감소를 위해 별도로 보관한다.)






치누크 인디언 부족의 이름을 단 치누크 헬리콥터.






신진 선수들이 영입되면서 2진으로 물러난 선수지만 언제나 현역으로 복귀해서 시합에서 뛸 수 있으며 한국의 동원 예비군으로 보면 되겠다. 






4'000 대라고 말로는 간단하게 말하지만 실제로 전체를 보면 끝이 보이지 않으며 종류별로 많게는 200 대씩 서있는 것을 보면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초강대국이 절실히 느껴진다. 


전세계를 상대로 전투를 해도 이기는 미군사력이 만약에 궤멸되면 급히 준비해서 사용하려고 치장물자로 보관하는 것이 이정도이며 미국의 군항에는 항공모함과 잠수함과 수송선이 같은 이유로 바다에 떠있으며 현재 움직이는 수퍼항공모함은 10 대라고 하지만 실제 짧은 시간에 가용할 수 있는 항공모함은 실로 삼사십척에 이르며 모든 해군함정이 같은 비례로 폐선이 아닌 치장보관된 나라가 미국이다. 


항공기가 보관 된 곳은 건조한 사막지대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 등 여러 곳에 있으며 이곳은 미국에서 두번째 규모다.






핵무기를 만들어 위협하며 버티려는 북한 정권이지만 이미 민심과 천심은 (전주 김가)네를 떠난지 오래이며 중국과 러시아의 보호로 경우 연명하며 최후의 숨을 몰아쉬는 중환자 신세다. 전주 인근에 있는 정은이 32대 시조의 무덤을 파버려야 하는데 누가 나설지 궁금하다. 


U 민족은 지속적인 사주로 통일을 방해하면서 언론을 통한 협박과 공갈을 일삼아 위기를 조장하여 남한정부로 하여금 막대한 무기를 구매하게 하는 것이다. 전쟁을 하면 단기간 소모해서 단기성 판매수익은 좋지만 한국의 남북으로 분단된 국토와 정권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매일 황금알 한개씩 취하는 것이 이익으로 판단하고 통일을 방해하는 것이 서구와 동구를 조종하는 U 민족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중국은 남한에 의해 통일이 이뤄지면 고구려 옛땅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불안하고 동남아 등 주변국의 궐기에 나라가 절단날 것을 우려하여 방지책으로 한국의 통일을 적극 방해하고 죽어가는 북한정권의 숨이 끊어지지 않도록 산소호흡기를 꽂아두고 있는 것이다. 


정치하는 것들이 능력이 없으면 국회의원 뿐 아니라 도의원과 시의원도 스스로 물러나야 하지만 원체 나대는 무식한 짐승이 많아서 나라의 미래에 걸림돌이 된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분간도 못하는 것들이 술수를 부려 고위직 직함을 움켜쥐고 개인의 부귀영화를 위해 국민의 핏줄에 빨대를 꽂아 피를 빨아먹고 살아가는 짐승이 우글거리는 조국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이 끊이지 않는다.


아직 국제정세분석 연구소 허가서가 심사가 까다로와서 그런지 왔다는 소식이 없어 이정도로 그치지만 도착했다는 소식이 오면 즉시 세세하고도 강력한 정세분석의 글을 연타로 보게될 것이다. 

개인신분으로 쓰면 강도 높은 글을 쓸 수 없어 몸을 사리지만 언제 결말이 날지 기다리는 중이다. 


통일의 의지는 한민족의 결정이어야 하고 주변 국가와 U 민족의 결정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통일을 막는 결정적 원인은 대화의 소통의식이 부족한 한민족 특유의 근성이 있기 때문이고 조금만 감정이 상하면 대화를 단절하고 벽을 쌓고 원수로 지내는 민족 특유의 아집을 버려야 한다. 


이런 나라를 상대로 제놈 목숨을 살겠다고 발악하는 철모르는 돼지 한마리로 인해 전국민이 상처를 입고 북한 인민의 목숨은 파리보다 못하게 생각하는 그놈을 산채로 잡아 미지근한 불에 천천히 구워야 하는데 그날이 언제일지...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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