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간 알림
2024년 12월 3일 밤,
대한민국을 이루는 시스템의 버그가 드러났습니다.
계엄이 선포됐습니다.
대통령 혼자서.
국회 동의도,
국무회의 심의도 없이.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128년 전 작성된 코드는 남았습니다.
헌법 77조.
그 뒤에 숨겨진 제국의 구조.
1897년 대한제국 황제는 사라졌지만,
제국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12월 9일까지,
1년 5일 간의 치열한 연구와
초기독자님들, 교정자님들, 감수자님들의 손을 거쳐
오늘,
이 결과물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https://bookk.co.kr/bookStore/6952107ed83458822545b1c7
여섯 개의 권력 구조
이 책은 128년간 대한민국을 지배해온 여섯 개의 카르텔을 해부합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부터 언론 카르텔까지.
1.65%로 589조를 지배하는 재벌 구조부터,
SKY가 법관의 82%를 차지하는 학벌 시스템까지.
이 책은 현상 진단을 넘어,
대한민국의 구조를 다시 쓰는 설계도입니다.
2027-2030 실행 로드맵
이 책은 분노의 기록이 아닙니다.
시스템을 디버깅하고 새 버전을 배포하기 위한 전략서입니다.
- 헌법 77조를 어떻게 패치할 것인가
- 33개 개혁 법안의 구체적 스펙
- 카르텔 구조를 어떻게 정상화할 것인가
- 견제받지 않는 권력을 어떻게 분산시킬 것인가
4년간의 국가 아키텍처 재설계 플랜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청하기 위해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우리나라의 많은 정당을 돌아다녔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님,
신장식, 강경숙, 백선희, 차규근 의원님이 추천사에 선뜻 응해주셨습니다.
한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이 책을 누군가에게 권해주세요.
구조를 바꾸려면 합의가 필요하고,
합의를 만들려면 더 많은 사람이 이 설계도를 읽어야 합니다.
여러 분의 서평 하나, SNS 공유 하나면 충분합니다.
'세계 구조를 읽어보자' 시리즈 독자분들께
기억하시나요?
예전, 세계편 공지 시작 당시 말씀드린 '+@'에 해당하는 작품이,
바로 이 '대한제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책입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분석을 넘어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비판이 아닌 설계를, 감정이 아닌 구조를 담으려 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 때, 본질이 보였습니다.
퇴직 후 병상에서 시작한 글쓰기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브런치 독자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읽어주시고,
필요하다면 함께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조를 읽어야, 구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세계 구조를 읽어보자' 연재는 계속됩니다.
미국 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