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1월 24일 5am, 밤새 눈이 왔나요?

”네 좀 많이 왔어요.“

by 제이미

밤새 눈이 많이 왔다고,

24시간 문을 여는 카페에서

밤근무를 담당한 바리스타가 대답해준다.


신기하다.

눈이 아니라, 숨바꼭질 하는 듯한 타이밍이.


어제 저녁에 귀가길에 살짝 눈이 쌓였길래,

언제…하고 웃었는데,

밤사이 더 많이 내린 게다.

카페에 있던 이들은 눈 내리는 모습을 봤을 게다.


“바로 아는 때도 있고,

나중에 알게 되는 때도 있다.“


그런 생각을, 쓸데없이 해본다.

눈은 묘한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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