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어떤 게 있었는지 적어봅니다.
ROSÉ, TOXIC TILL THE END
원래도 로제 솔로곡이나 커버곡들 좋아해서 예전에 ‘바라던 바다’에서 불렀던 플리를 많이 들었는데
하워드 스턴 쇼에서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직접 기타를 치면서 부른 WONDERWALL 매쉬업 버전 너무 멋졌다.
그녀가 아티스트로 추구하는 바를 잘 보여준 무대라 생각.
rosie 오피셜 앨범에 들은 곡들 몽땅 싸그리 좋음. (히든 트랙 뱀파이어 홀리까지.. ㅎ)
물론 블랙핑크의 로제도 매력적이지만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로제는 정말 독보적이라.. 응원하고 있다.
다비치, 타임캡슐
음역대 높기로 유명한 곡, 프레이징이 특이한 소위 ‘이무진 박자’로 노래 좀 한다하는 사람들은
다 불러보는 것 같은데 역시 다비치가 부른 오리지널 버전이 제일 좋고, 전체 한국어 가사가 뭉클하다.
ALLDAY PROJECT, ONE MORE TIME
내가 한참 좋아하던 시절의 YG 바이브를 가진 곡.
멜로디랑 귀에 쏙 들어오는 훅도 좋고... 그리웠다 이 감성. ㅎㅎ
Lullaby of a Birdland
여러 버전이 있는데 Sarah Vaughan 버전을 많이 들었다.
W. Bolcom, Graceful Ghost Rag
클래식 곡 중에서는 ragtime 덕분에 좀 더 재지한 분위기로 들을 수 있는
볼콤의 우아한 유령, 손열음 연주 버전으로 수없이 들었다.
정말 말 그대로 하루 종일 '무한 반복 재생' 했던.
케데헌 사운드 트랙………………..
우리 가족 기본 12시간 넘는 로드트립 많이 다녔다고 여러 번 언급했는데....
늘, 항상, 언제나, 그들과 함께했습니다..^^^ 월고잉업업업업업업업!!!!!!!!
너무 많이 들어서 스트리밍 서비스 알고리즘 박살 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