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하루감성

#96

by 자몽


토요일 비오는 오후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16을 구매했다. 6년만의 핸드폰 변경이다.

데이터 옮기는 데 거의 20분만에 완료되었는데 유심이 들어가지를 않는다. 그리고 이메일 확인을 애플스토어앱을 통해 해야하는데 업데이트가 되지않아 앱에 들어갈 수가 없다. 직원도 약간 당황한 듯 보인다.

데이터 옮기는 시간을 1시간 예상해서 동영상촬영 교육을 신청해서 바로 참여해서 듣고 매장 나서자마자 근처 통신사대리점에서 유심교체하고 핸드폰케이스까지 풀착장하니 할일이 끝난듯 후련하다.

폰색상을 화이트로 선택했지만 전혀 색상을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다.

자! 이제부터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

버튼 사용하다 터치를 할려니 약간 어색하고 은행 앱들은 전부 처음부터 다시 로그인 인증을 해야해서 혼자 씩씩거리며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버벅되는 앱은 다시 깔고 바쁘다.

내친 김에 사이트 정리까지 들어갔더니 또 하루가 지나간다. 비번통일을 해야지 찾느라 고생이다.

회원탈퇴를 위해서라도 아이디, 비밀번호를 찾아야 한다. 오늘 핸드폰 본인인증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다.

조금 쉽게 할려고 개인정보포털에서 내가 가입한 사이트 조회할려고 진행했는데 본인인증 2번했음에도 에러나서 오늘은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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