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매일의 커피.
매일의 엿봄.
누군가의 꾸준함을 대단하다 칭찬하면서 지금 나는아무 것도하지 않고 있음을 탓만하고 있다.
새해에는~으로 시작하는 결심의 시간들.
나도 꾸준함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스쳐지나가지않고 머물러있다.
그렇다면 매일 한문장이라도 좋으니 기록을 해보는건 어떨까? 아니 사진 한장, 영상 하나도 좋다.
늘 똑같은 일상이라고 느끼지만 하루하루가 다 다르다는 것도 안다.
나의 하루를 귀하게 대하는 기록.
지나고 나면 두고두고 소중해질 지난 날의 기록이
오늘 쓰는 문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