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
월드오브스트릿우먼파이터2가 시작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댄서를 보게 되어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나 명장면이 나오는구나.
왁킹이라는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댄서 립제이를 보고 반해서 편견을 버렸다.
손만 현란하게 움직인다고 생각했는데 음악 맞춰진 절제와 우아한 립제이의 동작에 감동하고 난 뒤 그녀가 나온다면 챙겨보는 편이다.
이번 배틀은 일본댄서 이부키와의 대결.
10년전 랭킹 1위였던 아부키를 상대로 신예 립제이가 우승을 한 뒤 리매치대결. 이번에도 립제이 승.
이부키가 기술적이라면 립제이는 예술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댄서중 평이 아부키는 이길려고 했고 립제이는 춤을 췄다고 했다.
끝나고 나서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