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관계에 대한 예의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가져야 한다.
식구, 친구, 지인들을 만남에 있어서 가깝고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쉽게 조언하거나 행동에 있어서 조심성이 사라질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선을 넘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때는 만남을 자제하고 내 태도에 대한 생각의 시간을 가지면서 더 나은 관계유지를 위해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시간.
자몽의 일상기록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