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
집에만 있기에 답답해서 간송미술관에 갔다.
개관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관람객들이 많다.
오늘 전시에서 눈에 띄는 것은 한석봉글씨체이다.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다 불끄고 어머니의 떡썰기와 글쓰기 대결에서 결과에 반성하게 되는 일화가 떠오른다.
실제보니 과연 명필이다.
기계로 인쇄한 듯 착각할 정도 이다.
학교에서 배우기는 했지만 실물보기는 첨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