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한 주택을 최소한의 개입으로 복원해 만든 복합문화공간 연희정음에 다녀왔다.
오래된 건물에는 새건물에서 느낄수 없는 따뜻한 분위기가 있다.
창문틀 나무의 짙게 바랜 색감과 곡선의 조화가 흥미롭다. 내가 좋아하는 붉은 벽돌로 된 외벽에 스태인드글라스가 눈에 띄는 고풍스런 곳이다.
사진전 기획은 사실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공간자체의 궁금함을 해결할 수 있어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