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차가운 날씨에 밀크티가 생각났다.
방콕여행에서 사온 차트라뮤 밀크티 티백으로 우려야지.
밀크팬에 우유를 부어 티백하나 넣고 약불에 은근히끓인다.
막이 생기면 곤란하니 절대 센불은 안된다.
음..달지 않으면서 고소하다.
그리고 방콕의 향기도 은근히 품어낸다.
자몽의 일상기록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