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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하루감성

#54

by 자몽


일주일동안 음식을 잘 조절하면서 지내왔다.

5일 루틴대로 주말은 자유롭게 먹기로 했다.

다른건 다 참을수있는데 프라이드치킨은 힘들다.

언니는 치킨이 안 지겹냐는 동생의 물음이 있을 정도로 내 치킨사랑은 1일 1치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한다.

이제는 나이와 건강 상태를 위해 튀긴음식은 자제해야 한다. 삼계탕, 찜닭, 가슴살샐러드도 맛있으니깐.


오늘도 일찍 저녁먹고 쉬는데 동생의 유혹에 그만 맛있게 거들었다. 바사삭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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