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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하루감성

#66

by 자몽

속이 달다.

며칠 육체노동을 해야해서 틈나는 대로 간식과 음료를 먹었더니 몸에서 달래달라고 아우성이다.

과자는 한 봉 뜯으면 다 먹어버려서 집에는 사두지를 않는데 다른 곳에서 신나게 먹었더니 거부가 시작되었다.

집에서 된장찌개로 완화시키고 채소위주로 장보기를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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