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타트업을 만나 이직한 지 1년

연봉도 오르고, 직무도 넓혀보겠다는 다짐을 전해준 조이너의 감사글 덕분에

저의 일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사람에 대한 욕심이 지독히도 많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꽉 붙잡고 오래도록 인연을 이어가죠.

좋은 사람들과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닉네임도 '장단'이라고 지었어요.

이름이 불릴 때마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장점과 단점을 모두 품자,, 그런 다짐을 반복하기 위해.

어찌하다 보니 조인스타트업이라는 비즈니스는 

이런 저의 성향과 바람을 온전히 담고 있는 서비스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조인스타트업은 

매칭 인재를 통해 스타트업의 로켓 성장을 돕고

매칭 인재들이 벌어주는 돈으로 더 많은 이들의 성장을 (무료로 ) 돕고

매칭인재, 상담 인재, 매칭 기업 모두와 오래도록 인연을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지난해 저희 팀이 진행한 랜선 커리어톡이 1000회를 넘겼으니 

비즈니스의 형태로 공교육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살포시 품어봅니다. 

올해는 날마다 커리어 상담 영상과 음성 파일이 쌓이니 

이를 가공해 AI서비스를 만들어 사업을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검증해 보려는데요

요 부분과 관련해 도움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제가 신속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 

덧) 우리 조이너들이 합류해 로켓 성장에 일조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기업가치를 더하면? 

     우리도 J커브를 그릴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