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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맛나장단 May 29. 2022

나에게 맞는 성장 목표와 방향, 속도를 찾아보세요

커리어 피보팅_백종화

저에게는 취미가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는 취미예요.

그런 취미가 비즈니스로 발전하게 된 것이 조인스타트업이죠.

물론, 만나자마자 그 재능이 딱 보이는 경우는 있고, 오랜 시간을 두고 보아야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종화 님을 처음 만났을 때 저는 그의 대기업 경험과 스타트업 경험이 결합해 그가 잘 전할 수 있는 콘텐츠가 생겨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어요. 

대기업 신입사원에서 시작해 다양한 부서를 경험한 일의 경험을 스타트업 사내 코치로 연결해 만들어가는 과정이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일'이고 '백종화가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 했거든요.

그래서,,, 종화 님이 스타트업 생태계 내에서 더 넓고, 깊은 인맥을 쌓는데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기회가 될 때마다 연결했습니다.

그렇게 대기업 경험과 스타트업 사내 코치로서의 경험을 듬뿍 담아낸 종화 님은

현재 그로플 이라는 개인 회사를 창업해 그의 콘텐츠를 그만의 스타일로 만들고, 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화 님처럼 내가 쌓은 일의 자산을 잘 모으고 연결해 나답게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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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처음 스타트업 세계로 들어왔을 때 

대기업에서 이직한 몇 안 되는 HRer 였던 제게 관심 가져준 몇 분의 스타트업 리더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백종화라는 한 사람으로서의 콘텐츠를 소문내 주셨던 분이 장단인데요, 

스타트업에서 백종화라는 이름을 초기에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서포터입니다.  


저 또한 커리어 피보팅을 2번 경험했습니다. 

이랜드 16년을 경험하며 HR 책임자에서 스타트업 Coach로

그리고 지금은 작가이자 리더십 Coach로 독립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업과 직원은 서로 공생관계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또한 관점의 피보팅이 이루어진 부분입니다. 

이랜드에서는 조직을 위해 개인이 성장해야 한다는 관점이었지만, 

스타트업에서는 개인의 성장이 먼저이되,
개인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목표와 목적이 이루어지는데 기여, 공헌해야 한다는 관점이죠.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과정에서 나만의 성장 목표와 방향, 속도를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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