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거리는 마음속 무엇이 해소되지 않는 느낌이라면

커리어 피보팅 : 류재언

독일 기업 BASF에서 사내변호사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법무법인 율본 공동창업

성수동 인생 공간 창업

협상 전문 변호사

플로리스트 대상 꽃배달 O2O 서비스 창업에 이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창업에 이른 류재언 변호사

변호사라는 캐시플로우를 고정해 두고
다양한 피보팅을 거쳐 오늘에 이른 그의 모습을 보며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는 좋은 레퍼런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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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3년 차였던 2014년도에,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당시 독일 기업 BASF에서 사내변호사로 일하고 있었지만,
뭔가 꿈틀거리는 마음속 무엇이 해소가 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주위에 변호사의 커리어로, 다른 삶의 궤적을 만들어나가는 분이 있나 찾아보니,

장단님이 계셨다.

마켓인유 성경이 형을 통해 연결을 부탁해 서울대 마켓인유에서 장단님을 처음 뵈었는데,

그때 발광하는 아우라와 부드러운 듯 묵직한 조언은 두고두고 잊히지 않았다.

결국 나는 두 해 뒤인 2016년도, BASF를 나와 법무법인 율본을 공동 창업하고,

성수동 인생 공간을 만들어 완전히 독립하였다.

그렇게 장단님은 나의 커리어 피보팅의 씨앗을 뿌려주신 분이다.

조인스타트업 수장 장영화 대표님의 책이 나왔다.

책 제목도 직관적인 "커리어 피보팅"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인생일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스타트업에 뛰어들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연휴에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2014년도의 우린 참,,,, 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