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의 스타트업 까보기_주간조선
경기불황은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우울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월 1조에 가까운 투자금이 집행되고 있지만, 투자금에 의존해 성장하던 스타트업들이
회사를 정리한다는 소식도 함께 들리고 있거든요.
창업가에게 실패는 짝꿍과 같습니다.
겉에서 보기엔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수많은 실패의 허들을 넘고, 넘어 오늘이 된 거니까요.
부디, 지금 이 시간에도 고분군투 하고 있는 창업가들이 용기 내어 허들을 넘고
성공의 열매를 기필코 얻어내길 응원합니다.
이번 호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스타트업 창업가 이야기를 써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