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맛나장단 Sep 25. 2022

이대로 있어도 괜찮을까요?

어피티를 통해 들어오는 질문 중에 가장 많은 내용이

이대로 있어도 괜찮을까요? 

였어요. 


제게 남긴 질문들을 살펴보면 

막연한 불안감뿐 아니라 고단한 현실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어요. 

마음이 울컥해질 정도로 고단한 현실을 꾹꾹 눌러쓴 이는, 이렇게 글로 쓰고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고 적기도 했답니다.  


우리 눈에 "성공적"이라고 보이는 사람들도 모두 일에 대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잘 되면 잘 되는 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저마다의 고민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니 고민의 해결에는 고민의 구체적인 해결방법을 찾기에 앞서

고민을 인정하는 마음

이 필요합니다.

커리어 고민은 어차피 평생 해야하는 것이니, 지금의 고민을 잘 해결해 보자고.

고민해결은 결국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니까요.

그래도, 약간의 가이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이번 어피티 칼럼을 써 보았으니 참고해 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새로운 분야 탐색 방법이 궁금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