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3 해빙 감사일기

다시 쓰는 감사일기

by 장하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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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동봇의 수익은 자꾸 마이너스를 기록한다.
그건 봇의 잘못은 아니다
나는 안다.
봇은 묵묵히 계산하고 판단할 뿐,
진짜 문제는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함께하자고 손 내민 이들이
안정적이 수익을 모두에게 가길 바란다.
그래서 요즘엔 더 신경을 쓴다.
기도한다.

사람마다 다른 사정 속에서
봇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오늘은 평일,
쉼이 필요하다는 몸의 말을 들어
조용히 나를 쉬게 했다.
쉼. 쉼.
그 자체로도 감사한 시간.

저녁엔 카메라를 켰다.
오늘의 봇 리뷰를 남기고,
영상을 올렸다.
기록하고, 나누고,
더 나아가길 기도했다.

지금은 작고 불안정해도
그 위에 또 하루를 쌓아가는 중이다.
기도하며,
기다리며,
믿는다.

일상이 있어,
나는 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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