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프롤로그: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지금 제가 멤버로 있는 어바노이즈(URBANØÏZ)는 그래픽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2016년, 벨기에 유학생이었던 친구가 한국에 잠시 와서 나에게 이 그래픽 디자인을 보여주었고, 이 그래픽 디자인으로 스티커나 만들어 팔아보자는 가벼운 약속을 하고 헤어졌지만, 혹시나 해서 썼던 부산/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털컥 선정되어 부랴부랴 부스를 만들기 시작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이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하여 전시 활동을 하고 급기야 우리는 게임을 만들어서 출시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게임 링크) 서문이 너무 기네요.
여하튼 저는 앞으로 어바노이즈라는 브랜드 이야기와 어바노이즈가 만든 모바일게임 <어바노이즈 공화국>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뜬금없이 쓰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바노이즈 공화국>은 2017년 2월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으로 1년 6개월이 지나서 첫 챕터가 나온 모바일게임입니다. 이 누군가에게는 길지도 짧을지도 모르는 이 개발 과정 속에서 저는 여태 겪어보지 못한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시나리오 작업, 전시회 기획, 크라우드 펀딩, 개발자 채용 등) 이 이이기를 엿가락처럼 쭉쭉 뽑아내 보려고 합니다.
긴가민가했고, 마니아틱 해 보이던 인디게임 시장이 이제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인디게임에 대해 제 이야기를 해보고, 인디게임 문화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인디게임은 다른 인디문화 못지않게 어마어마한 잠재력과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출시한 게임 홍보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3가지를 목적으로 어바노이즈라는 그래픽 디자인 브랜드가 인디게임이 만나게 된 이야기를 풀어내 보려 합니다. 간단하게 5편 정도가 될 수도 있고, 30편이 넘는 대서사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분들이 보시면 도움도 되고, 재미도 있고, 저랑 소통이 원활하실 것 같네요.
-소규모로 게임을 만들고 계신 인디게임 개발자 분들
-소규모로 디자인 프로젝트를 하고 계신 디자이너 분들
-행사 기획, 운영에 관심이 많은 기획자 분들
-크라우드 펀딩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
-마케팅, 브랜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이제부터 1편씩 차곡차곡 이야기를 풀어내 보겠습니다.
이 시리즈가 유명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유명세에 의존하지 않겠습니다.
잠깐이라도 읽어주시는 분들이라도 함께 이야기하고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유투버 같네요.)
*어바노이즈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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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어바노이즈 공화국> 정식 버전 다운
모바일게임 <어바노이즈 공화국> 베타 버전 다운